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수도권 이전기업과 668억원의 투자 MOU 체결을 이끌어냈다.

도는 1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제2회지역투자박람회장’에서 이완구 지사와 채훈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업체는 모두 천안에 입주할 계획으로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이동전화기 부품생산 업체인 에스맥(대표 이성철)은 400억원을,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산업용 로봇의 선두주자인 다사로봇(대표 강석희)은 79억원을,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의약품 전문회사인 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18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가 충남으로 이전할 경우 총 99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73억원의 부가가치 및 66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번에 체결한 3개사는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에스맥(주)은 2005년도에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중국 천진시와 산동성 위해시에 공장을 가동 중에 있으며 지난해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다사로봇은 로봇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직상장한 기업으로 선형데스크 로봇 및 넛트 인서팅 로봇개발로 국내 최고의 기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05년도에 우수벤처기업상을 수상했으며, 성광제약은 의약품 제조 전문업체로 국내 각종 소독제 생산의 70%을 점유하고 있으며 이라크·몽골 등에 수출을 하고 있는 유망기업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완구 지사는 “기업입주에 필요한 SOC와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하고 충남의 투자환경을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충남도 이전기업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충남도는 박람회와 관련 지난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 충남지역 진출에 관심을 보였던 H, J, Z 그룹의 경영진을 초청하여 상담을 하였으며, 그동안 타지역에서 충남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충남의 입지환경, 인센티브 등 기업인들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는 지식경제부가 최근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의 투자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기업과 국민 모두가 기업의 지역투자와 정부의 지역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7. 1~7. 3(3일간)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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