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7월부터 북리펀드 지정 도서의 반환 장소가 기존의 교보문고에서 영풍문고와 리브로, 그리고 지난 4월 협약식을 진행한 보광훼미리마트로 확대되었다. 뿐만 아니라, 북리펀드 선정 도서 구입은 어디에서나 할 수 있어 일상 생활에서도 손쉽게 책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9월부터 네이버가 ‘한국출판인회’, ‘교보문고’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진행해온 북리펀드 캠페인은, 매달 선정 도서를 읽고 반납한 이용자들에게 구입한 책값의 절반을 돌려 주고, 도서는 전국 130여 개 네이버 마을도서관 및 ‘책 읽는 버스’를 통해 산간벽지의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북리펀드’ 시행 후 지난 10개월 동안 약 1만 5천여 권의 책이 반납되어 산간 벽지의 마을도서관에 기증되었다. 참여자는 도서를 기증할 때 책을 읽은 느낌과 메시지를 적은 ‘북리펀드’ 스티커를 기증 도서에 부착하여, 책을 넘어선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다.
이번 제휴 확대와 더불어, 북리펀드 지정 도서 선정 방식도 달라졌다. 지금까지는 매달 한국출판인협회에서 40권을 지정해 주는 방식이었지만, 7월 1일부터는 이용자가 네이버 북리펀드 캠페인 페이지(http://bookcampaign.naver.com/bookrefund/BookRefund.nhn)에서 다음달 북리펀드 대상 도서 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이사는 “이번 개편으로 북리펀드에 참여하고자 했던 이용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감동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나눔 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네이버 러브 북’ 캠페인 하에 현재까지 총 130여 개의 마을도서관을 운영하고 4대의 책 읽는 버를 운영하며 책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고 있다. 또, 매달 유명인이 자신의 애독서를 소개하는 ‘지식인의 서재’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대인들에게 독서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등 책을 통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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