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오는 9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i-사랑카드(보육전자바우처) 사업에 앞서 7~8월 2개월간 14개 시·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 i-사랑카드 : 정부로부터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정부가 이용권(전자바우처) 형태로 부모에게 보육료를 지원하여 부모가 직접 어린이집에 정부지원보육료+부모부담보육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카드.

이번 2차 시범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가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에 전라북도가 선정되어 시범 운영되는 사업으로 14개 시·군의 1,490개 어린이집과 보육아동 53,595명이 참가하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1차 시범사업(서울 광진구, 부산 사상구, 강원 횡성군)과 2차 시범사업지인 전라북도의 시행결과를 분석, 개선점을 보완한 뒤 오는 9월 아이사랑카드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

한편, 오는 7월 3일 2차 시범사업지역인 전라북도 도청회의실에서 권덕철 보건복지가족부 보육정책관, 심정연 전북 복지여성보건국장, 보육시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사랑카드 사업수행업체인 신한카드사 · LG-CNS 등의 업무보고를 듣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i-사랑카드 제도 시행과 함께 보육통합정보 온라인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은 부모지원시스템, 어린이집지원시스템, 바우처지원시스템, 행정지원시스템을 하나로 구성하여 부모와 보육시설 종사자, 보육담당 공무원 등이 각종 정보 공유는 물론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은 부모지원시스템으로 아이사랑카드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자녀의 보육료 결제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리아이 어린이집’ 메뉴를 통해 자녀의 어린이집 생활, 프로그램, 가정통신문 등의 파악이 가능하며, ‘나눔 정보’에서는 각종 보육정보를 공유하여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역별 어린이집 위치에 대한 디지털맵 검색도 가능, 자녀에게 적합한 어린이집을 검색할 수 있다.

어린이집지원시스템(cpms.childcare.go.kr)은 기존 표준보육행정시스템(e-보육)에서 이루어졌던 어린이집 운영관련 모든 업무가 확대 개편된 시스템이다. 보육료 결제 단말기와 연동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아이사랑보육포털에 어린이집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바우처지원시스템과 행정지원시스템은 보육담당공무원의 업무 및 각종 보육료 처리를 편리하게 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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