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NET, ‘강타’의 군생활 공개
이 프로그램은 입대 후 벌써 14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현재 상병으로서 안정되고 성숙된 강타의 군생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굳이 힘든 수색대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 그는“연예사병으로 입대하여 그 보직으로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좋지만 카메라를 떠난 평범하고 충실한 군생활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그가 속한 8사단은 훈련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며 사단 내에서도 가장 교육훈련이 강한 수색대임에도 군생활에 만족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힌 그는“훈련을 받으면서 단지 20대 초반의 동료들과 비교해서 체력적으로 다소 힘들 때 처음의 각오와는 다르게 중간 중간 후회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2년간의 군복무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군대에서의 경험이 다시 사회에 복귀했을 때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입대 전에 느꼈던 팬들의 사랑이 입대 후에도 지속되면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이 한층 더 깊어졌다”고 하였다.
또한 ‘SBS 웃찾사’에서 ‘보이스 포맨’, ‘어쨌든 로보캅’ 코너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개그맨‘윤진영’도 가수‘강타’와 마찬가지로 8사단 수색대에 입대했는데 그의 이병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신나軍’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선임병‘강타’가 후임병‘윤진영’의 군기를 잡는 모습에서 웃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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