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날 대회에는 허남식 시장, 배영길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표창,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복지대회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 일반이 지닌 인권문제를 재인식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지원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적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허남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적장애인은 인지능력이 부족해 자신의 의견을 올바르게 말하거나 정당하게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등 인권을 침해당하는 부당한 대우받아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하고, “장애인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자립과 재활의 의지를 갖고 당당하게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조례 제정 등 시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도 지적장애인은 반복적인 학습과 훈련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이 가능함에도 일부 기업에서 고용을 기피하는 사례가 많은데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그들이 사회구성원의 한사람으로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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