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부서별 사회공헌활동 ‘개성 만점’

뉴스 제공
현대엘리베이터 코스피 017800
2009-07-02 09:41
이천--(뉴스와이어)--현대엘리베이터(代表理事 社長 宋鎭哲, http://www.hyundaielevator.co.kr)의 사회공헌활동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장생활과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감자와 고구마를 심고 마늘과 포도 수확을 돕는 ‘농활’ 부터 국립공원이나 등산로 등의 환경정화작업,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지역축제 행사지원, 무료 급식 도우미, 그리고 축구경기의 볼보이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임직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현대엘리베이터는 이천, 서울, 10개의 지방사무소로 분리되어 있는 사업장 특성을 감안하여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추진일정을 부서 자율에 맡겼는데, 협력업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나서는 등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 실현”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를 더욱 잘 살려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윤리경영팀 신용규 부장은 “지난해 8월 사회봉사단을 발족한 데 이어 올해는 전 임직원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단계라서 처음 접해보는 직원들의 부담감을 다소 걱정했는데,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정하고 부서별로 진행하다보니 참여율과 만족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고 부서별로 다양한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부서별로 진행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연간 총 4,700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주어지는 개인별 목표시간을 올해보다 1.5배 늘려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현대그룹의 신(新)조직문화인 ‘4T’(신뢰 Trust, 인재 Talent, 혼연일체 Togetherness, 불굴의 의지Tenacity)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특화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10여년째 운영중인 끝전공제제도(매달 임직원의 월급에서 1,000원 이하 금액을 모아 불우한 사우나 지역 사회를 위해 사용될 기금을 모으는 것)는 지난해부터는 임직원이 조성한 기금만큼 회사에서 지원하는 ‘끝전공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승강기 업종의 특성을 살린 승강기 무료 정밀 점검 서비스과 119 구조대원 승강기 구조 교육을 비롯해 지난 4월 이천 본사에 준공된 세계 최고 높이의 ‘현대 아산타워 & 정몽헌 R&D센터’를 활용한 산업시설견학 등 을 통해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극대화시켜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연락처

현대엘리베이터 홍보실
남기훈
031-644-493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