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일본 공중파 방송에서 보안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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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코스닥 053800
2009-07-02 09:44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통합보안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의 일본법인이 최근 일본 최대의 민영 방송인 일본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와까루테레비(わかるテレビ)’에 출연해 컴퓨터와 휴대폰 바이러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일본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휴대폰 바이러스에 대한 위협과 이를 방어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임으로써 모바일 보안의 글로벌 기술력을 과시했다.

‘와카루테레비’는 일본의 유명한 개그맨 등이 다수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평균 시청률이 10% 이상인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방송에서 안철수연구소 일본 법인은 휴대폰 바이러스의 증상을 설명했다. 사용자 모르게 주소록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개인정보를 빼내기도 하며, 심지어는 도청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경고했다. 아울러 안철수연구소를 비롯 전세계 일부 보안 업체들이 모바일 백신을 개발해 해커의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웹사이트, 이메일 접속만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불특정 다수에게 상품 안내 메일이 계속 발송되거나 은행계좌,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백신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여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철수연구소 일본법인 야마구치 이치로 법인장은 “일본 공중파 방송의 황금 시간대에 안철수연구소가 컴퓨터 및 휴대폰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 일본에서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를 계기로 일본에서도 안철수연구소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글로벌 사업을 크게 사업적 허브 구축, 선택적 사업 전략이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하며 일본을 서비스 체제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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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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