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빅팟 슈퍼 월급통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김정태/www.hanabank.com)은 젊은 직장인 고객 대상으로 연 3%의 고금리 및 전자금융수수료를 무제한 면제 받을 수 있는 ‘하나 빅팟(BIGPOT) 슈퍼 월급통장’을 2일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18세~35세의 직장인이 이 상품으로 급여 이체를 할 경우 잔액 구간별로 금리를 달리 제공한다. 50~200만원 구간의 금액에 대해 연 3%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50만원 미만 구간과 2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기본금리인 0.1%가 지급된다.

예를 들어 통장잔액이 210만원인 경우 50만원에 대해서는 0.1%, 50~200만원 구간인 150만원에 대해서는 3%, 200만원이 초과되는 10만원에 대해서는 0.1%의 이자가 지급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월급통장에 평균 150만원 내외의 잔액을 넣어둔 다는 점에 착안해 고금리 구간을 정했다.

이 상품은 또 급여이체에 추가적인 교차상품 거래를 할 경우 전자금융수수료가 면제되는데 급여만 이체시 수수료 월 10회면제, 급여이체에 교차상품 1건 추가시 15회 면제, 2건 추가시 무제한 면제가 가능하다.

교차 상품 요건으로는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월 10만원이상 유실적 ▲신용대출 1000만원 ▲ 적금상품 또는 적립식 펀드 월 20만원이상 자동이체 등이며,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이용시 적용되는 각종 수수료가 거래종류에 따라 건당 600~1,900원 면제된다.

부가서비스로는 매월 1회 입출금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보여주는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 및 대출금리 연0.1% 감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 통장을 통해 외환 환전이나 송금을 할 경우 환율을 50%까지 우대해 준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 상품 출시 기념 및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7월중 가입고객에게 8월말까지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 주고 외환 환전송금시 70%의 환율을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상품개발부
왕영준 팀장, 방동옥과장, 구한모대리
2002-2867,283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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