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에는 서해북부해상에서 상층의 찬 공기가 남동진해 서울과 경기도지방으로 유입되어 대기의 상하층 간에 온도차가 크게 벌어져 다른 지역보다도 대기불안정이 커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10~4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음.
○ 2009년 7월 2일 09시 현재 강수량 현황 (단위 : mm)
- 구리 92.0 중랑 56.0 관악 58.5 송파 43.0 과천 65.5 서울 23.5 안양 16.0
앞으로 강한 소나기구름은 서풍을 타고 느리게 남동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한 비가 1~2시간 내린 지역은 불안정이 다소 해소되면서 약해지겠음. 그러나 우리나라 전역에 대기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어 오늘 중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내륙 일부지역에서는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음.
여름철에는 이러한 대기불안정으로 갑자기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은 게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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