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일 양국 중소기업이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든 기술개발능력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또 한번 손잡는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7.3(금)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3차 한·일 중소기업 민관합동 정책대화*”에서 한·일 양국 정부는 부품소재·중소기업 분야 협력은 양국 간 경제발전을 견인할 두 축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민·관 차원에서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08.4월 한·일 정상회담(한-일 중소기업 정책당국자 간 정책대화 개설)의 후속조치로 추진. 제1차(’08.6, 동경), 제2차(‘08.11, 과천) 회의에 이어 금번에 동경에서 제3차 회의 개최

먼저, 한·일 양국 중소기업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부품소재 분야의 공동 기술개발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R&D 등 협력을 통해 해결을 시도한다. 공동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공동 R&D, 연계 기업으로의 현장 기술연수 등이 추진되며, 양국 중소기업간 인적 유대관계 강화로 양국 간 산업기술협력의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자국 내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세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한·일 양국 소상공인 전문기관간 협약체결이 추진된다. ‘공동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소상공인 관련 정책정보 공유 협력채널 구축’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양국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한·일 가업승계 민간교류 협의체 구성·운영, 오는 9월과 10월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개최 예정인 ‘한·일 산업기술 FAIR' 및 ‘국제 중소기업이업종교류 심포지엄 개최’에 일본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번 회의는 또한 지난 정책대화에서 합의된 ‘한·일 중소기업 CEO 포럼’, ‘한·일 중소기업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가 열리는 기간 중에 개최되어 동 정책대화의 성과가 하나 둘 씩 나타나고 있음과 함께, 양국 기업 간 공조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한국 측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진흥원 등 5개 단체·기관에서 10명, 일본 측에서는 일본상의, 중소기업단체중앙회 등 6개 단체·기관에서 15명 등 양국 민·관의 관계자 총 44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같은 날 개최된 ‘한·일 중소기업 CEO 포럼’에는 대한상의/일한상의, 중기중앙회/중기단체중앙회 회장단 등 한·일 양국의 250여명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국 중소기업의 협력방안과 성공협력사례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새로운 협력기회를 창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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