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로 가수 데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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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코스피 032540
2005-04-07 15:41
서울--(뉴스와이어)--노래방에서 직접 부른 노래를 간단히 웹으로 전송해 신인가수 오디션에 응모해 보자.

노래반주기 및 컨텐츠 전문기업 TJ미디어(www.tjmedia.co.kr 대표 윤재환)는 커뮤니티 사이트 버디버디와 공동으로 신인가수를 선발하는 ‘2005 버디스타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2005 버디스타 콘테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15세 이상의 남녀노소 누구나 노래방에 가서자신이 부른 애창곡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콘테스트에 응모해 ‘버디스타’로 발탁되면 버디뮤직 전속가수가 돼 음반취입 및 다양한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응모방법은 TJ미디어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질러넷 5.1MR’ 노래반주기가 설치된 전국 100여 곳의 노래방에서 자신의 애창곡을 부른 후 인터넷과 연결된 반주기에 내장된 녹음기능을 이용, 간편히 녹음해 웹으로 전송하면 된다. 신형 반주기 설치 노래방들은 음악포털 질러(www.ziller.co.kr)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노래방에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후 녹음된 파일을 웹으로 전송하고, 나중에 음악포털 사이트 질러(www.ziller.co.kr)에서 접속해 mp3로 녹음된 노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버디버디 홈페이지(www.buddybuddy.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TJ미디어측은 “노래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가까운 노래방에서 가수 데뷔의 꿈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같은 이벤트는 5.1채널의 뛰어난 음질과 인터넷과 연결된 첨단 반주기가 개발됐기에 가능하다. 다음달부터는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를 MP3파일로 휴대폰으로 내려 받을 수도 있어 벨소리나 컬러링으로 사용하거나 자신만의 미니홈피의 BGM(배경음악)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제 노래방은 노래만 부르러 가는 곳이 아니라 세상에 하나 뿐인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가는 공간으로 진화한 셈”이라고 밝혔다.

‘2005 버디스타 콘테스트’는 이달 말(4.30)까지 만 15세 이상의 남녀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1차 온라인 심사(5.15일 발표), 2차 현장심사(5.18~5.20)를 거쳐 6월5일 대학로의 라이브공연장 질러홀에서 최종결선이 진행된다.

대상 1팀 상금200만원과 트로피, 금상 1팀 상금100만원과 트로피, 질러상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결선참가 100팀에게 푸짐한 부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특히 결선참가자 중 가수의 자질이 있는 응모자는 버디뮤직 전속계약체결 후 디지털음반출반 및 각종 연예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TJ미디어가 재작년부터 총 80억원 이상을 투자해 세계최초로 개발한 5.1채널 원음 반주기(질러넷 5.1MR)은 지금껏 듣던 컴퓨터를 통한 기계음 반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날로그 원음 반주의 생생함으로 솜털 같은 감정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게 특징.

앞서 언급한 녹음 및 웹 전송 기능뿐 아니라 웹상에 올려놓은 사진(JPG파일)을 불러와 노래방 화면에 띄워놓고 분위기 있게 노래 부를 수 있는 ‘마이포토’ 기능 등 인터넷과 연동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j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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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컨설팅사 프레인 팀장 이대성 722-26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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