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난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행안부 소속 50개 실과 252명의 공무원이 전국 16개 시도 76개 시군구를 찾아 희망근로 사업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희망근로 사업 현장체험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와의 현장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사업추진상의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여 이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 소속 직원들은 실과별로 저소득층 도배 및 창고지붕수리, 등산로(숲길) 정비, 생태마을 조성사업, 꽃길(공원) 조성,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농작물(마늘, 양파) 수확 등에 참여하여 근로자들과 함께 작업하며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려 노력하였다.

우기시 야외근로자의 근로일수 축소관련 대책 마련,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지원, 근로시간 탄력 조정 건의, 근로자 안전사고 대비 관련 대책 마련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여 사업추진에 반영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현장체험을 통해 참여자 전원에 대한 건강진단 실시 사례(경남 거창군),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 운영 사례(전남 나주시), 재래시장 덤주기 행사를 통한 상품권 유통활성화 사례(대전), 희망근로사업 임금지급 프로그램 개발 사례(경남 합천군) 등 희망근로 사업의 다양한 수범 및 미담사례들을 발굴하였다.

지난 6월 중순 경북 예천군 꽃밭조성 현장체험을 다녀온 행정안전부 지방성과관리과 이준식 사무관은 “생각보다 노동의 강도가 세고 더운 날씨로 작업하기기 쉽지는 않았지만, 해마다 꽃을 보면서 학생들이 등하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피곤한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현장체험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직원들의 현장체험에서 지적된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개선·보완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희망근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한석규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현장의 소리를 직접 찾아가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근로자와 함께하는 희망근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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