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시·군, 한국농촌공사, 전문건설협회 등과 유기적인 협조하에 실시하고 있는 잡목 제거사업은 지난 2006년 7월 박준영 도지사 특별지시로 시작된 것이다.
전남도에서 시·군에 장비구입비 및 준설 사업비 지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지원으로 시·군과 한국농촌공사 전남본부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집중호우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하천 퇴적토 준설은 단순히 하천의 통수기능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하천 물가두기를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가뭄 극복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담양군은 퇴적토 준설 대상하천 인근 공공사업장에서 순성토용 재료로 활용하도록 사전에 관련기관과 협의해 준설을 승인하는 ‘준설 승인제’ 실시로 사토로 발생되는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순천시는 보성강 폐천부지에 준설토 임시적치장을 마련해 순성토가 필요한 공공 사업장에 공급, 예산을 절감했고 장흥군과 영암군도 준설토로 농로 및 제방도로를 정비해 지역민들의 원활한 통행에 도움을 줬다.
전남도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91억원을 투입해 장흥군 장흥읍 소재 금강천 등 20개 시·군 1천279지구 866㎞에 620만㎥를 준설했다.
올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반기동안 여수시 화양면 화양천 등 431개 지구 311km에 30억원을 투입해 180만㎥를 준설 완료했다.
하반기에도 266지구 194㎞를 대상으로 86만㎥를 지속적으로 준설 완료할 계획으로 전남도와 시·군, 한국농촌공사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퇴적토 준설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아직 시행하지 않은 구간과 이미 시행한 구간을 추가 조사해 지속적으로 퇴적토 준설을 추진하고 준설토를 도로 공사장 성토재료, 저지대 전·답 복토 등으로 재활용 하겠다”며 “또한 이수(利水) 치수(治水)차원을 한단계 높여 하천 내 산책로, 쉼터, 생태공원, 사계절 물이 흐르는 하천 등 주민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강진군 강진천 천변저류지 생태호수공원 조성 사업 등 11개 지구를 연내 마무리해 소중한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자연친화적인 하천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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