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CC,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신개념 4도어 쿠페 CC가 ‘200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09)’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Best of Best)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이 지난 1일 독일 뒤셀도르프 에센(Essen)의 알토 씨어터(Aalto Theater)에서 열렸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해 1955년부터 실시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및 ‘디자인 컨셉’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한다. 폭스바겐 CC는 이 중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컴포트 쿠페(Comfort Coupe)에서 그 이름을 따온 폭스바겐 CC는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역동적인 사이드 라인이 결합되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완성되었다. 특히 CC는 쿠페는 2인승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4도어 쿠페로, 아름다운 쿠페의 라인을 살리면서도 세단의 안락성과 뒷좌석 활용성을 극대화시켜 아름다움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창조적이고 이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폭스바겐 CC는 레드닷 디자인 대상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세계 최고 권위의 제품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호주국제디자인상’과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인 워즈오토가 선정한 ‘올해의 인테리어 차’로 선정돼 세계 유수의 디자인 상을 휩쓸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참고> 폭스바겐 CC는?

컴포트 쿠페(Comfort Coupe)에서 그 이름을 따온 CC는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역동적인 사이드 라인이 결합되어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완성되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4개의 스포츠 시트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CC는 쿠페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준다. 또한,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기능, 자가 복구가 가능한 ‘모빌리티 타이어(Mobility Tire)’ 그리고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의 혁신적인 자동차 신기술들이 대거 장착돼 출시 후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IIHS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해 안전성까지 인정받았다.

CC는 총 3개의 엔진 버전으로 선보이는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CC 2.0 TDI 및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CC 2.0 TSI, 고성능 상시 4륜 구동 버전인 CC V6 3.6 4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CC 2.0 TDI 모델 그리고 CC 2.0 TSI 모델이 5,040만원이며, CC V6 3.6 4모션 모델은 6,410만원이다. (모두 VAT포함)

웹사이트: http://www.volkswag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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