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콘서트 뮤지컬 ‘웨잇포유’, 8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관에서 앵콜공연 돌입

뉴스 제공
쇼온
2009-07-02 16:05
서울--(뉴스와이어)--공연계의 불황도 깊어지고 있는 요즘, 대학로 창작 뮤지컬 한 편이 더블 캐스팅으로 앵콜 공연에 들어가 화제다. 창작 콘서트뮤지컬 ‘웨잇포유(Wait for you)‘가 바로 그 주인공.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앵콜 공연되는 콘서트 뮤지컬 웨잇포유(Wait for you)는 6월 공연에서 열연으로 인기를 모았던 고경만-김수진, 실력파 배우로 공연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 넣어줄 박정환-유하나의 더블 캐스팅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뮤지컬 웨잇포유(Wait for you)의 성공 비결은 스타 마케팅이나 유명 라이센스 뮤지컬에 식상해진 뮤지컬 애호가들에게, 음악으로 정면승부하는 정공법을 택한 것.

2008년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작으로, 감미로운 포크락과 팝에 세련된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 생생한 라이브콘서트 형식의 음악적 스토리 전개와 흡입력 있는 창작곡이 관객들의 숨어있던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는 기획 의도가 맞아떨어진 것이다.

고객들의 관람평도 ‘무겁지 않은 내용과 사랑의 감동이 좋았다’, ‘비가 한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는 저녁에 보면 딱 좋을 공연’, ‘내내 좋은 음악을 즐길 수 있어 혼자서도 신나게 즐겼다’, ‘마지막에 들었던 곡들의 여운이 남는다’는 등 음악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이번 앵콜 공연에는 재치 만점 연기가 돋보였던 완소남 배우 고경만과 아름다운 외모에 허스키 보이스로 인기를 끈 배우 김수진이 연장공연으로 참가하고, 연극 이,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형제는 용감했다, 빨래 등 뮤지컬과 연극, 영화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 박정환과 뮤지컬 그리스,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연극 미친사랑 등에서 청순가련과 팜므파탈의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유하나가 더블 캐스팅으로 합류했다.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웨잇포유(Wait for you)의 공연시간은 화~금요일 8시이며, 토요일은 4시와 7시, 일요일은 3시와 6시에 1일 2회 공연된다. 관람시간은 100분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7월 더블캐스팅 일정표 등 자세한 내용은 웨잇포유의 공식 홈페이지(http;//club.cyworld.com/WaitFY)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문의 쇼온 02-554-3357

쇼온 개요
쇼온은 공연 전시 등 문화 전문 홍보대행사입니다.

웨잇포유 공식 홈페이지: http://http;//club.cyworld.com/WaitFY

연락처

쇼온
홍보팀장 송호은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