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상현실, 문체부 지원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지원 대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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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상현실
2009-07-03 09:40
서울--(뉴스와이어)--3차원 가상현실분야의 선도기업인 한국가상현실㈜(www.kovi.com)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서 사업성 및 사업의 구체화, 프로토타입 제작 등 첨단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으로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7월 3일 밝혔다.

금번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될 가상현실 콘텐츠는 기존 가상현실(Virtual Reality)기술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사용자는 핸디캠 또는 웹캠을 통해 공간을 촬영하면 마커(Marker)와 마커리스(Markerless) 알고리즘을 통해 공간에 대한 정보 즉, 벽면, 문, 창 등의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가상현실(VR)환경으로 재구성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현실공간의 모습이 영상촬영만으로 가상현실 환경으로 재구성 되면 사용자는 실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약 2만여 인테리어 건자재를 활용하여 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며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국가상현실㈜ 장호현 대표는 “현재 실내인테리어분야가 시공 후 모습을 미리 볼 수 없어서 건축주와 시공사와의 의사결정이 어렵고 시공 후 분쟁사례도 많았다” 며 “이에 본 개발 툴을 활용하면 시공 전 모습의 실제 영상과 시공 후 모습의 가상결과를 직접 시각적으로 비교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 전 상담내용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시공 후 분쟁사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국 약 9,800여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형태의 ‘코비온라인’ 서비스와 KCC, 리바트 등 대규모 종합인테리어마켓 및 시스템 가구사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 시장진입이 원활하며 빠른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상현실 콘텐츠 지원사업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 관광, 체육 및 제조업, 서비스업 등 타 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콘텐츠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콘텐츠 시장 저변확대 및 연관산업분야 콘텐츠 신규시장 창출에 목적이 있다.

한국가상현실 개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한국가상현실은 자체개발 KOVI 3D엔진을 통한 다양한 VR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인테리어 사업자의 VR 영업상담 툴인 ‘코비온라인’ 서비스와 모바일 VR 인테리어 플랫폼 ‘코비하우스VR’이 있다. 이 외에도 LX하우시스, 리바트, 일룸, 목산, 넥시스, 보루네오 등 국내 유수의 주방, 가구, 사무 인테리어 기업들의 솔루션 도입 및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건축 인테리어 분야 기업들의 VR 기술 도입을 이끌어왔다. 또한 건축 인테리어 분야 외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공간 관리 시스템, 에스원 보안설계 솔루션 등의 메타버스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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