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 오는 16일 개최

2009-07-03 10:25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조범구, www.cisco.com/kr)가 자사의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전국의 130여개 고등학교∙ 대학∙ 대학교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를 오는 16일(목)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개최한다.

KAIST 이황수 교수를 회장으로 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코리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링네트, 인성정보 등이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1999년부터 국내 전문 네트워킹 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돼 온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업계 최초의 산학연계 네트워킹 경진대회.

금번 대회 참가 희망자들은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교사와 교수 추천을 받아 3인 1조로 팀을 구성, 지정된 양식의 참가 신청서를 오는 4일(토)까지 홈페이지 http://network.dongseo.ac.kr/cnac 에서 접수하면 된다.

제5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지원을 받아 16일(목) 오전 11시 1차 이론 필기 시험을 시작으로 2차 실기 시험을 거쳐 현장에서 바로 수상팀을 결정하는 것으로 진행이 이뤄진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팀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단체상이 수여될 것이며, 최고상인 대상 수상팀은 아태지역 경합에 참여하고 미국의 시스코 본사를 5박 6일 일정으로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의 주관대학인 부산 동서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에 봉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성교육, 외국어교육, 정보교육, 산학협력교육을 4대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동서대학교는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실용교육 프로그램인 시스코 CCNA, CCNP 과정의 네트워킹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정보교육 및 산학협력교육 지표를 성실히 이행 중에 있다.

시스코는 기업의 사회 참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계 155개국에 걸쳐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네트워킹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7년 처음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해 현재는 전국 130 여개의 고등학교와 대학, 교육 기관에서 이를 운영 중이다.

시스코 코리아는 국내에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나감으로써 심도 깊은 현장 실무형의 네트워킹 교육 수혜 학생들과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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