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영어영문과 최만산교수 세계인명사전 ‘후즈후’에 등재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영어영문과 최만산교수( 65세 )가 2009년 11월에 발간될 미국 마르퀴스사의 ‘2010년판 후즈 후(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후즈 후는 ABI(미국인명정보기관), IBC(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기관 중의 하나로 꼽히는데, 1899년에 설립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권위있는 기관으로 통하고 있다.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 5만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어 전문 인력정보검색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1997년 ‘시문학’ 신인상에 당선하여 등단한 최만산교수는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연구교수, 군산대학교 어학연구소장, 군산대학교 대학원장, 대한영어영문학회 자문위원, 한국현대시문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왕성한 시작활동을 하고 있는 최만산교수는 압축과 절제의 시작법을 통해 자연과 삶의 본질을 천착하는 심오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작은 잎”,“허구의 숲”, “소설과 영화” 등이 있으며, 대표논문으로 ‘한국시의 세계화 문제’,‘The Imagery of the Affair’, ‘그레이엄 그린의 오락물 읽기’ 등이 있다.

한편, 최만산교수는 20세기 이후 시대조류인 영상문학의 지평과 방향을 모색하는 독창적인 연구업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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