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수출중소기업 10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최근 환율변동에 따른 수출중소기업 영향조사’(조사기간 : ‘09.6.8~ 6.12)결과에 따르면, 최근의 환율 변동성 증대로 인하여 수출중소기업의 57.9%가 채산성이 악화된 반면, 호전은 29.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채산성이 악화된 경우, 수출여건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이유로는‘세계경기 둔화’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채산성이 악화된 수출중소기업은 국내외 수출환경 악화 지속시의 대처계획으로‘새로운 수출거래선 발굴’을 38.7%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와 같이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수출시장 개척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기업수요가 높은 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정부지원을 일관성 있게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함

수출중소기업이 생각하는 적정 환율수준은 1달러당 1,176원, 100엔당 1,200원, 1유로당 1,594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수출중소기업은 최근의 환율급변에 대한 정부의 바람직한 대응으로서 ‘외환시장 개입 최소화’ (63.6%)를 가장 바라는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현재로서 정부는 중소기업의 수출환경 개선을 위하여 환율 변동성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환율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함

수출중소기업의 주된 환위험 관리방법은 ‘시중은행 담당자와의 환율상담’이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환위험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주요 이유는‘적절한 환위험 관리방법이나 수단을 잘 모르기 때문’이 44.9%로서 여전히 높게 나타남

환위험 관리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하여 수출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외에도, 금융기관에서 KIKO와 같이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소액 가입이 가능한 다양한 환헤지 상품 개발이 필요함

또한,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 능력제고를 위한 맞춤형 환율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 등 보다 효과적인 지원제도 마련 등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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