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2010 아반떼/ i30 썸머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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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9-07-05 11:05
서울--(뉴스와이어)--새롭게 출시된 2010 아반떼, i30가 캐리비안베이에 나타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젊은 세대들의 여름철 최고 명소로 자리잡은 캐리비안베이에서 콘서트와 연계한‘2010 아반떼/i30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최대 밀집 지역인 캐리비안베이 입구에 지난 1일(수) 출시한 2010 아반떼/i30를 전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차량을 설명하고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을 운영했다.

또한 캐리비안베이의 인기 시설인 워터 슬라이딩이 위치한 와일드 리버존 입구에 스폰서 부스를 운영해, 2010 아반떼/i30와 관련된 퀴즈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캐리비안베이 초대권, 1회용 타투 및 비치볼 등을 증정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저녁에 개최된 캐리비안베이 ‘레이블 뮤직 파티’ 콘서트 무대에 2010 아반떼/i30 대형 배너를 설치하고 차 이미지가 삽입된 야광 팔찌를 제공해, 콘서트에 참석한 젊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레이블 뮤직 파티에 참석한 이유정씨(29세)는 “새롭게 출시된 젊은 감성의 2010 아반떼와 i30를 살펴보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시원한 공간에서 들을 수 있었던 1석 2조의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 시즌 젊은 층이 즐겨찾는 캐리비안베이에서 전시 및 프로모션을 통해 출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 며, “특히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뮤직 콘서트와 연계해 새롭게 출시된 2010 아반떼/i30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시사회 초청, 음악 무료 다운로드 쿠폰 제공 등 젊은 층을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젊은 고객층의 관심 제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10 아반떼는 지난 1일(수) 출시 하루만에 2천 5백여대가 계약되면서출시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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