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희망드림뱅크에 이어 소액으로 저소득층 아동 등에게 보험혜택을 주는 ‘소액보험(Microinsurance)’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예금-대출-보험으로 연계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서울시는 9월말부터 조손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 736명과 장애인 이용시설 이용자 2만여명(324개소)이 보험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소액보험’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고 각종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특히 필요한 보험 가입을 위해, 소액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일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소액보험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제외한 차상위계층의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97.1.1이후 출생) 중 올해 9월부터 736명에 대해 3년간 지원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수혜자는 총 보험료(평균 104만원)의 5%에 해당하는 5만4천원을 부담하면 3년간 후유장애, 입원 급여 등 보험 서비스를 받게 되며, 아울러 미래설계자금으로 현금 총 90만원을 받는다.(30만원×3년)
또한 장애인 이용시설은 무료로 소액보험 혜택을 받아 총2만여명(324개소)의 이용자가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저소득층에 대한 소액보험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는 소액서민금융재단(재단)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소액보험 상품외에도 저소득 서울시민의 자활, 자립을 위한 새로운 금융상품 개발·제공에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재단의 이를 위해 7.10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시는 대상 아동과 장애인 이용시설을 재단에 추천하고 재단은 보험계약 체결, 보험료 지원 등을 수행한다.
서울시는 자치구(동 주민센터)를 통해 아동보험 대상자를 8월까지 추천받아 재단에 신청하고, 재단은 9월말 보험사와 보험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소액보험 서비스가 개시된다. 장애인 시설은 시설의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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