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부산의 상수원인 낙동강 하류가 각종 오염원으로부터 항상 노출되어 있어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은 여전하다고 판단하고 이와 같은 수돗물의 불신 해소를 위해 가정에서 수돗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을 초청해 수돗물 수질을 정확히 알리고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의 수돗물은 1987년 전국 최초로 고도정수시설인 오존설비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는 100%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고, 급수과정 중 배관에 의한 오염방지를 위해 1984년부터 2003년까지 20년간 총연장 7,551km의 노후관 개량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불신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가정 내 물탱크 관리실태와 개선방향’, ‘수돗물 수질실태와 가정 내 관리방안’, 그리고 ‘광역상수도의 도입과 이해’의 순서로 발표하고 새마을 부녀회, 부산YWCA, 주부교실, 교향주부모임,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등 5개 시민단체가 참가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행사 중 참가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먹는 물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 가정에서 음용하고 있는 정수기 물, 지하수, 약수, 생수, 수돗물 등 모든 물을 가져오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즉석에서 성적서 발부와 수질을 설명해 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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