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도로 유지관리 기술·성과 ‘최고’ 확인
공단은 도시고속도로의 주요 시설을 원격으로 감시하고 이상 상황을 데이터화해 공유함으로써 즉각 대응 시스템을 확립하는 한편,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이나 14건에 이르는 관리 장비의 개발 등 적극적인 관리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비 시연회나 창의 아이디어 페스티벌 등을 통해 장비 개발의 노하우를 전파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공단 우시언 이사장은 “관리를 맡은 지 15년째 되는 해에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고속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은 도로의 기본 기능인 안전하고 빠른 환경 구축을 위해 도로 통합 관리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 이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상 사항을 기록, 데이터화해 현장 실무자와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조치를 가능케 하고 있다. 또한 지하차도와 가로등에 원격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집중호우 등 위기 시 대응 능력을 높였다. 여기에 도로 순찰에 시민을 참여시키는 ‘도로사랑 서포터즈’ 제도와 터널 내 무료 견인 서비스, 그리고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 등으로 이용 편의도 향상시켰다.
이밖에 배수관 준설기나 저상형 청소차 개발 등 도로 유지 관리용 장비 7건과 수평 탈부착 방음벽과 기능성 경계블럭 등 7건의 시설물 개발로 많게는 5배 이상의 관리 효율 향상 효과를 보고 있으며, 시민과 관리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결과를 이어졌다.
시상식은 7월 7일(화) 오전 11시에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있으며, 국토해양부 장관이 수여한다.
수상자는 한국도로교통협회(회장 류철호)에서 도로 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꼼꼼한 검증을 거쳐 확정된 것이며, 지방공기업에서 도로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은 처음 있는 일이다.
공단이 맡고 있는 업무 범위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13개 노선 175.6km의 도시고속도로 유지 관리이며, 도시고속도로 순찰과 점검 업무(1994.10)를 시작으로 가로등 및 지하차도 기전설비(1996.1.1), 청소·녹지관리(1997.7.1), 소규모 파손 보수(2008.10.1) 등 업무 영역을 꾸준히 넓혀왔다. 여기에는 도로의 기본 기능 유지에 충실한 한편, 이용자 중심의 편의 제공에 노력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도시고속도로 관리범위
▶ 13개 노선 175.6km의 도로 부속시설 및 기전시설, 지하차도, 터널 관리, 청소 및 녹지 관리, 소규모 파손 보수, 교통정보 제공
※ 부속시설 : 보호난간, 난간, 방호벽, 방음벽, 충격흡수시설, 도로표지, 시선유도봉
▶ 도로 관리의 목표 :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의 제공
- 안전 수준 강화 및 이용자 중심의 편의 제공
-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장비 활용이나 업무 추진 중에 느낀 불편하고 불합리하다고 느낀 것을 개선·보완할 수 있는 ‘장비 개발’ 독려
→ 효율적인 관리 뿐 아니라 직원의 안전을 담보
○ 도로 관리시스템 개발 구축
- 도로 통합 관리 및 원격 감시시스템 자체 구축,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 시민 순찰제(도로사랑 서포터즈) 등 선진 관리 체계 구축
○ 도로 이용자 편의제공 및 안전관리 강화
- 초동 조치반 및 터널내 무료견인 서비스, 사고 위험구간 개선 추진, 불법 광고물 정비, 야간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등
○ 창의적인 업무개선 및 기술개발 : 효율적인 안전관리 강화, 특허취득 및 판매로 수입창출
- 도로 유지관리용 장비개발 : 다목적시설물 세척기, 소형 저상형 청소차 개발, 배수관 준설기, 차량후방 충격흡수시설
저상형 청소차량다목적 시설물 세척기 - 도로시설물 개발 : 수평 탈부착 방음벽, 기능성 경계블럭, 고정형 시선유도봉 받침대 등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도로관리팀장 허명선
02-2290-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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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