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일본 온천여행이 뜬다”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뜨거운 온천여행에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

추운 겨울에 온천욕이 제격일거라 생각하지만, 일본 온천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온천여행은 오히려 여름에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일본 전문 여행사 ‘큐슈로(www.kyushuro.com)’에 의하면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일본 온천마을과 료칸의 경우 도시나 해변가보다 훨씬 시원해 여름에 료칸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바다 휴양지보다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 일본 온천마을은 ‘산림욕과 온천욕 그리고 료칸’이라는 진정한 ‘쉼’의 3박자를 제공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준다. 자연의 부분인 인간은 치유도 자연 속에서 이루어 진다는 당연한 이치를 찾는 셈. 올 여름엔 인기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일본 큐슈 구로카와 온천 마을로 떠나 보자.

일본 인기 피서지, 자연 속 온천마을 ‘구로카와’

일본 현지에서도 10대 인기 온천에 매년 꾸준히 선정되는 구로카와는 깊은 산 속에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자연 경관으로 여름 피서객을 맞는다. 여름이면 시원한 산들바람이 료칸 20여 채와 40여 개의 노천온천이 줄지어 있는 계곡 사이를 평화롭게 머물다 간다.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계곡 물은 온천마을 사이사이를 돌며 맑고 청량한 기운을 전해 준다.

일본인들이 피서지로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동남아 휴양지보다 산 속 온천마을 ‘구로카와’를 찾는 이유는,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와 깊은 산 속에만 울리는 새소리를 들으면서 천천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더위를 잊게 하는 산들바람이 불 때면 자연과 하나가 된 듯 몸과 마음이 회복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리라. 특히 구로카와의 온천수는 매끈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피부 미용은 물론 근육통이나 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과 물, 바람과 함께하는 ‘구로카와’ 이열치열 피서법

여름을 잊게 하는 숲 속 산들바람이 기분을 좋게 하는 구로카와에서는 유카타를 입고 게다를 신고 한 손엔 목욕 주머니를 들고 골목 골목을 누비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후두둑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 소리, 흩날리는 바람소리까지 들릴 듯한 고즈넉한 구로카와 온천마을을 유카타를 입고 산책에 나섰다.

한 바퀴 산책 후 돌아온 료칸 방 안에는 저녁 식사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져 있다. 이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온 정성을 다 기울인 듯한 료칸에서 지역 특산물로 직접 차려낸 가이세키 요리에서는 사계절이 느껴진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던 저녁식사 후 나카이상이 깔아주는 푹신한 이불을 뒤로 한 채 온천욕을 즐기러 발길을 옮긴다. 깊은 산속에서 부는 시원한 산들바람에 유난히 밝아진 달빛을 친구 삼아 더위에 지친 몸을 온천에 담근다. 한국 사람이라면 알만한 ‘시원함’을 피부 속부터 느낄 수 있다. 구로카와에 아직 남아 있는 혼탕에 흥미로워하고 미인탕, 동굴탕 등 각양각색의 노천 온천탕을 ‘입욕마패’를 가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그 다양함에도 취해본다. 여기에 시원한 나마비루(생맥주) 한잔이면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풍류가 아니겠는가.

‘구로카와’의 참 맛을 느끼려면 ‘료칸’은 필수코스

구로카와에는 20여 채의 료칸이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계곡 사이 사이로 들어서 있다. 물론 노천온천 만해도 40여 개가 넘는데, 이 중에서도 일본 현지인들에게 가장 평판이 좋은 곳이 바로 ‘야마미츠키’ 료칸이다. 몇 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지만 숙박을 할 수 있을 정도다. 치쿠고 강의 상류의 가장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계곡을 그대로 이용해 만든 노천 온천은 일본 현지인들도 최고로 친다.

일본 전통 가옥 그대로의 모습으로 일본인들에게도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야마미츠키’ 료칸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전하는 카이세키 만찬이 유명하다. 구로카와가 자리한 아소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말고기 사시미와 함께 카이세키 만찬을 제공한다. 과거 속 일본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야마미츠키’ 료칸에서 한 여름 밤의 꿈은 현실이 된다.

일본 이색 웰빙 피서지, 어떻게 찾아가나

일본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비경을 담고 있는 온천마을과 다양한 웰빙 피서지를 인터넷 클릭 한번으로 찾아갈 수 있게 됐다. 한국인 만을 위한 세계 최초 일본 전 지역 료칸 예약서비스 ‘큐슈로 (www.kyushuro.com)’에서는 올 여름 웰빙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일본 현지의 온천마을과 료칸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예약이 불가능 했던 일본의 유명한 료칸 및 비즈니스 호텔 예약은 물론, 독특한 일본 여행상품과 실제 여행코스까지 짜주는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료칸 예약 · 일본여행 문의 : 02-771-1313 / www.kyushuro.com>

큐슈로코리아 개요
일본지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결성된 민간단체입니다. 주요회원사로는 큐슈 전력이 100% 출자한 IT컨설턴트 기업 ‘큐덴 인포콤(QIC)’ 를 비롯해 ‘큐슈전력’ ‘서일본리빙신문사’, ‘플래닝수교사’, ‘아웅기획’, ‘JR큐슈’, ‘니시테쓰’, ‘큐슈로코리아’ 등 입니다. 큐슈로는 VJC 사업의 한국파트너이고,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선정한 서비스산업 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큐슈로는 기존 여행사나 랜드사와의 경쟁 관계가 아니라 FIT시장 공략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일본 지역의 료칸 예약을 지원하는 등 개별 여행시장 공략거리를 제공하려는 단체인 만큼 국내 여행업계와의 공동 마케팅을 강화 해 나갈 계획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yushuro.com

연락처

큐슈로 코리아 전략기획팀
엄원섭
02-771-130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