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송파구와 문정동 미래형업무단지 개발 업무지원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와 서울 송파구는 6일 오전 송파구청에서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과 김영순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정동 미래형업무단지 전문교육센터 조성 관련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국대는 송파구가 2013년까지 문정동 일대 54만㎡ 에 도시개발 사업으로 추진하는 미래형 업무단지에 전문교육센터 등 교육시설 유치·조성에 협력하게 된다. 또 문정동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학문 정보와 기술적 지식을 제공하는 등 인적 · 물적 지원과 각종 자문 등 협력 사업을 하게 되며 송파구가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과 동남권 유통단지 관련 유치업종 학술연구, 교육연구환경 개선과 연구소 유치 등 송파구의 교육도시 기반 구축과 지역 발전 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지원 협약 체결식에서는 건국유업·건국햄(사장 박홍양,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이 송파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구역 조성 사업은 문정동 일대 54만m(약 16만평)에 2013년까지 산업클러스트와 교육시설이 들어서는 미래형 첨단 업무단지, 법원 검찰청 등 법조단지, 공공지원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건국대와 송파구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래형 업무단지 개발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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