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외로움’과 ‘학대’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학대노인의 고충과 상담을 지원해줄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순천에 이어 목포에도 개소된다.

전라남도는 노인 학대 예방과 상담, 교육 등으로 어르신 권익 향상을 위한 ‘전남도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목포시 상동에 개소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받는 노인이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각 시도에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전남도내에는 지난 2004년 동부권인 순천에 이어 목포에 두 번째로 설립된 것이다. 전국적으로는 16개 시·도에 2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사회복지상담사 7명이 전남도 서부지역을 담당해 학대받는 노인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응급보호조처, 피학대노인 및 학대행위자 상담 및 교육, 통계 및 사례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번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소로 신안, 완도, 진도 등 섬지역 노인학대 및 예방업무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연중 24시간 긴급전화(1577-1389)를 통해 학대받는 노인관련 신고를 접수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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