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6 .29일부터 7. 5일까지 일정으로 태국, 중국, 몽골 등 아시아 지역 3국을 방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수출, 새마을의 세계화, 몽골 해외농업기지 확보 등 경상북도의 국제적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경상북도의 새로운 외교 지평을 여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 도지사는 6. 30일 태국을 방문, 이피싯 웨차치 총리를 예방, 태국정부로부터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티라 슬루페치 태국 문화부장관과‘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0’개최 MOU를 체결, 2010년 10월~12월, 50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아피싯 태국 총리는 김관용 도지사와의 접견 자리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양국의 교류협력 관계를 경제·통상 등 전 분야에 걸쳐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아 태국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태국 왕실의 상징인 왕궁앞 사남루앙 광장을 행사장으로 태국정부가 선택한 것은 이 행사에 거는 정부의 기대와 함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행사기간 중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있는 국왕을 위한 탄생 기념행사와 연계 실시하여 태국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냄으로서 태국 최대의 문화행사로서 40여개국에서 1만5천여명 이상이 참가하고 2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여 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김관용 도지사는 7월 1, 2일 중국을 방문, 7월 2일 베이징 칭화(淸華)대에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상북도 도지사로서 ’한국 새마을 운동과 중국의 신농촌 건설’ 이란 주제로 교수와 학생들 300여명에게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전파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제가 겪은 경험을 통해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갖고 있는지 느껴보기 바란다” 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에 관한 얘기로 말문을 열고 “새마을운동은 가난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정신을 바꾸자는 운동이므로 자식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신념의 발로로서 지금은 IT산업의 세계적인 도시가 된 제 고향 경북 구미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다” 면서 “저는 어린시절 하루 한 끼 먹기도 힘들었으며 주식인 쌀은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고 회고했다.

“새마을 정신은 세대와 인종, 민족과 문화, 지역과 국가의 장벽을 뛰어 넘는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면서 “새마을운동은 이념과 국가를 넘어 하나의 지구촌을 만드는 운동이며 특히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근본 정신을 살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의식의 녹색화’ 를 전개하는 한편 ’산업의 녹색화’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강의 종료후 칭화대 학생들의 한국 새마을운동 성공원인과 중국 신농촌 건설 접목방안, 새마을운동을 성공시킨 정부의 평가시책, 어떻게 民이 중심이 되는 운동이 가능하였는지 등에 관한 수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와 할애된 질의응답 시간이 모자라 질문을 추가로 받기도 하였다.

시에웨이허(謝維和) 칭화대 부총장은 “칭화대와 한국 각계와 교류를 시작한지 15년 동안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김관용 도지사가 칭화대에서 특강을 하는 첫 사례로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의 농촌 근대화 운동에 주춧돌이 되었듯이 중국의 3農(농업·농촌·농민)정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오는 9월 19일 구미시에서 개최예정인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에 참가하여 직접 눈으로 현장을 확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부총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현지에 와서 새마을 운동 산 역사를 체험해 보고, 칭화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 확대를 통해 상호 신뢰구축은 몰론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자” 고 강조하고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성과가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신농촌 건설과 삼농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김관용 도지사는 7. 3일부터 5일까지 몽골을 방문하여 지역농업의 몽골진출과 농업분야 공동연구, 교류를 위해 바담조내 몽골 농업경공업부 장관과 협력약정(MOU)을 체결하고, 경북 농업개발지원센터 개소식과 김치 축제를 개최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올해부터 개설한 농민사관학교 몽골 과정과 함께 몽골 진출을 위한 내·외적 프레임을 마련하여 해외진출 희망 농업인, 농기업체 등에 큰 물꼬를 터 줌으로서 경북농업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첫 삽을 떳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몽골 진출을 계기로 향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국가와의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되 해외진출은 예기치 못한 변수를 내포하고 있는 만큼 전략적으로 신중하게 접근,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이번 3개국 방문은 정부의 新 아시아 외교정책을 적극 뒷받침하는 경북형 新 아시아 외교활성화를 실천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번 성과에 따라 김 도지사 스스로 밝혔듯이 한국의 문화영토, 경제영토를 확장한다는 새로운 외교개념을 제시하고, 지방차원에서 이 개념을 적극 실천하고 개척해 나가야 하는 과제도 동시에 안게 되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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