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탄소 배출 억제 운동 ‘2009 라이트 다운 캠페인’ 성공적인 마무리
이번 ‘2009 라이트 다운 캠페인’은 글로벌 법인을 포함한 전세계에 위치한 제조 공장, 본사 사무실 및 업무 시설 등지에서 사용 중인 옥외 싸인 보드를 6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오후 시간대에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전사적인 친환경 활동이었다.
이 캠페인은 여름철 냉방비 절감 운동 ‘쿨 비즈(Cool Biz)’와 가족 단위 나무 심기 행사인 ‘에코 패밀리(Eco-Family)’ 등 그간 도시바가 진행해온 다양한 지구 온난화 방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도시바그룹은 지난 2007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내 52개 지역에서 일본 ‘환경성’ 주관 아래 진행된 ‘100만인 탄소 배출 감축 연대 캠페인’ 기간 동안에 일반 가정의 소비전력 4년치에 해당되는 1만 3880 킬로와트(kWh)를 줄인바 있다.
또 같은 해 일본 정부 추진으로 이뤄진 주니어 에코 클럽이 주최한 ‘환경 활동 캠페인’ 기간 중 도시바 그룹은 11월 3일 오후 6시부터 12까지 일본 내에 42개 지역에서 ‘라이트 다운 캠페인’ 진행으로 일반 가정 13개월 사용 분량의 소비전력 4149 킬로와트를 절감해 탄소 배출 억제 효과가 큰 이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왔다.
도시바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이외에도 도시바 그룹이 기업 환경 참여 인증 마크인 ‘팀 마이너스 6%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전사업 부문이 참여 표시 마크를 달수 있도록 조치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억제를 도시바의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바 그룹은 ‘팀 마이너 6%’ 마크의 “매일 1Kg의 탄소를 줄이자!”라는 슬로건 달성과 자사가 참여하고 있는 ‘가전 제품 에너지 절감 포럼(Energy-Saving Home Electronics Forum’과 함께 저탄소 사회 이룩에 일조하고 있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자사는 1990년 4월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 친환경 경영 선언 이후 최근 발표된 ‘환경 비전 2050’까지 저탄소 정책을 우선 진행 사업으로 지정하고, 이를 실천해왔다”며 “올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09 라이트 다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기업 도시바의 선도적인 경영 가치를 국내 기업들이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바코리아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09 도시바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지난 4월 18일 서초구 소재 ‘양재 시민의 숲’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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