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옹기 썸머 아카데미’를 개설, 지난달 29일부터 7월24일까지 4주간의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산업대학교 주관으로 이 학교 도예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카데미에는 서울소재 9개 대학교(강원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목원대, 서울산업대, 서울여대, 한양여대, 홍익대) 73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옹기의 제작기법 시연 및 워크숍을 비롯해 오부자 옹기기능보유자 김창호씨, 도예공방 토루 대표 곽경태씨 등 옹기전문가들의 이론교육을 통해 옹기를 보다 심도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8일(오후 1시) 수강생들이 엑스포 행사장인 외고산옹기마을을 방문해 장인들로부터 직접 옹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조직위는 이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에게 옹기의 가치를 심어주고 엑스포 기간 중 개최되는 ‘세계 대학생 옹기페스티벌’과 ‘울산국제옹기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아카데미 교육과정 중 제작된 자신의 작품을 옹기공모전에 직접 출품하겠다는 학생들도 많고 호응이 좋다”며 “미래의 리더인 대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옹기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앞으로 옹기의 발전가치와 과학화, 생활화, 디자인화 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옹기문화엑스포가 개최되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울산대공원 체험장 일원에서는 국내외 20개 대학 도예관련 대학생이 참가하는 ‘세계대학생 옹기페스티벌’이 열려 세계 각국의 노천소성 비교, 워크숍, 체험프로그램 등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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