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팜, 편의점 샌드위치 시장 점령
샤니 샌드팜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샌드팜의 편의점 매출이 86.4%성장하였으며, 사무실이 밀집한 역삼에서 98.2%, 대학교가 밀집한 신촌에서 100.7%로 각각 크게 성장하였다.”라고 말하였다. 이는 곧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대용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작년 4월 샌드팜을 출시한 이래 월 17억원어치나 판매되고 있어 연 400억원으로 추정되는 편의점 샌드위치 시장 점령을 넘보고 있다.
샌드팜의 베스트 셀러 ‘스파이시 허브치킨 샌드위치’는 하루 6,000개씩 판매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17가지 종류가 편의점 샌드위치 진열대를 풍성하게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크로와상 같은 페스트리 빵에 그릴에 구운 닭 가슴살과 인도품의 풍부한 커리를 느낄 수 있는 “허브커리치킨 페스트리 샌드위치”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4월 샤니는 대구공장에 샌드위치 생산라인을 증설해 늘어난 수요를 맞추고 있으며, 남부지방에서도 더욱 신선한 샌드위치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샌드팜이 추구하는 영국식 샌드위치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강한 소스 맛의 일본식 샌드위치와는 달리 소스의 맛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강조하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샌드팜은 샌드위치의 본고장인 영국의 브레드게이트(Breadgate)사의 기술지도를 통해 영국 본연의 샌드위치 맛을 구현했다.
특히 올 6월부터 샌드팜 전체에 사용되는 식빵은 살아있는 식물성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유산균 JS는 정식명칭이 락토바실러스 퍼멘텀(Lactobacillus fermentum) JS(KCCM 10499) 으로서 열이나 산에 강하며 많은 수의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가며 유산균 생균 함유로 인하여 탄수화물의 노화가 지연되어 빵의 식감이 좋은 상태로 오래 유지되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샤니 샌드팜 관계자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변화와 함께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기면서도 영양도 무시하지 않아 최근 샌드위치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신선한 원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샌드위치 샌드팜은 400억원 편의점 샌드위치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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