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가 녹색성장의 모범도시로서 위상을 자리 잡았다. 시는 대형유통업체의 에너지 사용 시설과 시스템을 에너지 절약형으로 개선해 대전지역 12개 대형유통업체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에너지 다소비시설인 대형유통업체의 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 추진을 위해 박성효 대전시장, 에너지관리공단 충청지역센터 (센터장 나용환), 이마트, 롯데마트, 홈 플러스, 대전에너지시민연대 대표와 함께 GET(Green Energy Top)-Mart 업무협약을 8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홈 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의 대전지역 12개 지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을 상호 협력을 통해 에너지절약 선도적 모델로 설정한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시의 환경 정책이 하나 둘 빛을 발하고 있다”며, “시는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앞서 선도적인 환경 정책을 이끌었다. 민간차원에서도 에너지 절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해 그린시티 대전을 한발 앞당겼다”고 말했다.

GET-Mart는 대전시 소재 홈 플러스 7개, 롯데마트 3개, 이마트 2개 모두 12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실태를 점검해 에너지 저효율 시설 및 시스템을 고효율로 개선토록 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GET-Mart 사업수행을 위해 에너지 이용실태조사를 대형유통업체의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를 금년 12월까지 한다.

실태조사는 에너지관리공단과 시민단체가 유통업체를 방문해 에너지 소비시설을 점검하고 기술지도 등을 통해 에너지이용을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시는 시설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에너지이용 시설개선 지원방안을 마련해준다. 또 시민단체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및 GET-Mart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에너지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이용의 효율화 표준안을 만들어 본 사업에 참여하는 대형유통업체를 GET-Mart 표준모델(Top-Model)로 설정하고, 대전지역은 물론 전국 대형 유통시설을 대상으로 GET-Mart 사업을 선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GET-Mart 사업으로 에너지 다소비시설의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고 녹색성장 중심도시인 Green City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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