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카라 메타 프렌즈’, 대망의 총 정리
<카라 메타 프렌즈>는 카라의 친구가 되고 싶은 일반인들의 응모를 받아 매 회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5명으로 좁혀가는 프로그램. 여학생 3명과 남학생 2명으로 구성된 최종 5인은 “메타 프렌즈”로 선발되어 카라의 영원한 단짝으로 남았다.
오는 9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미니 콘서트’ 편은 카라가 단 한 번도 연 적이 없는 콘서트를 꾸며 최종 카라의 친구로 뽑힌 우승자들과 함께 감동적인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멤버들은 각자 갈고 닦은 솔로 솜씨를 발휘하며, 규리는 발랄한 ‘Pretty Girl’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미롭게 부르고, 니콜과 한승연은 평소 즐겨 부르던 애창곡으로 한껏 실력을 과시했다.
이 편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카라와 메타 프렌즈 우승자 5명이 함께 카라의 ‘Honey’를 부르는 대목인데, 이 한 곡을 위해 후보자들은 몇 일을 꼬박 연습하며 안무와 노래를 준비했다고 한다. 가수들의 여느 콘서트와는 확실한 차별점을 갖는 점으로, 이 무대가 카라와 친구들이 쌓은 진정한 우정의 결정판으로 보여진다.
한편 14일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는 ‘하이라이트’ 편은 각 에피소드 별로 가장 재미있는 장면들과 동시에 그간 공개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들이 묶어서 소개된다.
카라의 메타 프렌즈 1차 후보자로 꼽힌 15명의 멤버 선발을 위해 시작한 1회, ‘친구를 만나다’ 편에서는 결국 최종 메타 프렌즈로 뽑힌 여학생이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패러디한 엽기적인 분장으로 카라들의 폭발적인 웃음을 이끌어낸 내용이 소개된다.
이어 ‘복불복 김밥 만들기’, ‘명랑 운동회’가 있었던 2회 ‘봄소풍’ 편에서는 너무 경쟁이 치열한 나머지 한승연이 넘어졌는데도 멤버들이 외면해 버리고, 장기자랑을 위해 골룸 분장까지 감행하는 ‘한승연 굴욕’ 장면이 재미있게 그려지기도 한다. 한승연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만든 운동회가 참 재밌네요” 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4회 ‘행복한 놀이동산’ 편에서는 5월 21일 촬영 당일 규리의 22번 째 생일 파티가 열리는 감동적인 깜짝 파티 장면, 5회 ‘1박 2일 MT’ 편에서는 카라와 최후의 메타 프렌즈 5명이 허심탄회하게 서로 뒹굴며 하고 싶었던 영화 보기, 음식 해먹기 등을 하는 일상의 소소한 내용 전반을 스케치하듯 담았다.
또한 규리가 개인기로 ‘아기 목소리’를 내는 성대모사 장면, 승연이 김밥을 먹고 눈물을 흘리는 데 알고 보니 와사비가 잔뜩 들어있는 김밥임이 드러나는 장면 등 시간 상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카라의 재미있고 색다른 모습들도 비하인드 스토리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총괄 담당하는 이한형 PD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 못지 않게 큰 애착을 가졌던 프로그램이었다”고 말문을 열며, “연예인으로서 이미지를 관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린 카라들이 정말 대견했다. 또 방송이라 생각지 않고 정말 우정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해 준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MTV를 통해 지난 5월 26일부터 방영한 ‘카라 메타 프렌즈’는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와 빙그레 메타콘이 함께 진행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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