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신용회복 중이지만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자에게 경제적 회생의 큰 희망을 주었다.

부산시는 지난 5월초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 소외자 소액금융지원사업‘부산 부비론’을 협약 체결한바 있으며, 지난 5월 말 사업을 개시한 이후 1개월 만에 4억 8,600만원을 지원했다.

6월중 156명에게 생활안정자금, 학자금, 시설개선자금, 운영자금, 고금리차환자금이 지원되었으며 평균지원금액은 312만원이고, 대출 원인별로는 생활안정자금 4억 4,290만원(14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활안정자금 중 의료비가 80명 2억2,800만원으로, 긴급 발생한 의료비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용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서민들에게 부비론이 긴급 생계지원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생활비 1억 760만원(38명), 임차보증금 9,850만원(23명)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고금리대부업체 자금 부담을 해소시킨 고금리 차환자금(5명), 운영자금(4명) 등에 각각 지원되었다.

앞으로 금년 예산이 7월중으로 소진 예상됨에 따라 원금회수분과 신용회복위원회 자금 등으로 소액 대출 지원을 지속 운영하기로 했으며, 부산 금융소외자들이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추가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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