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의 미래를 진단하고 정책과제를 개발하는 ‘관·학·연’ 연합 싱크탱크(Think Tank) 그룹이 탄생했다.

道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道 관계관과 출연연구기관장, 정책자문교수와 포럼 참석진, 시군 포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미래포럼’ 의 출범을 알렸다.

‘충남 미래포럼’은 도내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 등 54명으로 구성되었고,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선진농업 등 4개 분야 TF로 나누어 운영되며 정책 환경의 변화에 부응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충남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오늘 출범식에 이어, 포럼 출범을 기념하는 첫번째 워크숍의 주제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충남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분야별 과제’로 선정하고, 각 TF별 현안과제와 녹색성장을 접목시켰다.

고려대 박종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주제발표에 이어 관련분야 교수 및 도 관계관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발표된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관광분야 주제발표에서는 저탄소 녹색 관광자원으로 ‘황토’를 활용, 에코힐링 시설을 마련하여 현대인의 관광 트랜드에 부응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친환경 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분야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동시에 관광객을 만족시키는 ‘관광수용력’ 개념을 도입하여 관광지 관리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 김창길 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감축(Reduced), 재사용(Recycled), 재활용(Reused)의 3R을 기초로 자원순환형 농업시스템을 정착시키고,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유기질 비료 및 바이오 에너지 생산과, 녹색성장 전진기지 조성 등을 통한 녹색성장 농업 비전달성을 강조했다.

이 날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포럼출범의 배경과 역할을 설명하며 실효적 가치가 높은 정책의 적극적인 발굴 등 내실 있는 활동을 주문하면서 연구기관간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하여 도정발전전략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2010 대백제전의 성공개최 방안, 농어촌 장기발전대책 마련 등 현안에 대해 정례적으로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출연기관, 도, 시군, 관련 부서 직원들이 다수 참석해 충남 미래포럼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주제발표 내역>

▲ 산업경제분야 - 충남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너지 경제연구원 권혁수 실장) ▲ 문화관광분야 - 충남 녹색관광 실체와 활용방안(건양대 지진호 교수) ▲ 사회복지분야 - 지속가능한 충남 녹색일자리 창출방향과 실천과제(여성정책개발원 김종철 연구원) ▲ 선진농업분야 - 충남 농업의 녹색성장 추진전략(농촌경제 연구원 김창길)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정책기획관실 특수정책담당
조강연
042-251-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