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9일 중국의 차세대 기업인 34명을 초청해 한국경제의 발전과정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중국 방문단은 철강, 은행, 통신, 무역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차세대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중국경제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한국경제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경련은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차세대 중국 기업인들이 한국경제의 발전과정에서의 한국 정부와 기업의 역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 방문단은 특히 한국 정부의 기업지원 정책과 현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한국기업이 선전하고 있는 배경을 집중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전경련이 한중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중문화청소년협회가 초청한 중국청년지도자방한단 200명 가운데 차세대 중국 경제계 리더 34명을 초청해 양국간 경제협력관계 증진, 차세대 중국 지도층의 한국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국의 대학생·청년층을 초청하여 한국경제와 기업을 소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전경련은 지난 5월에도 미국 조지아 공대, 미국 로욜라 대학생들을 초청한 바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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