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광복6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11일(수), 5월 13일(금)~15일(일) 4일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god, 동방신기, 윤도현밴드, 명창 김영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Korea Fantasy'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공연을 펼친다.

「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많이 한 오케스트라로도 유명하다. 그동안「Queen」, 「Deep Purple」, 「U2」, 「OASIS」, 「R.E.M」, 「YANNI」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과 협연과 레코딩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해석을 보여왔다.

이번 한국공연은 「god」,「동방신기」,「윤도현 밴드」,「김영임」등 한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들과 협연무대를 선보이며「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곡해석이 기대된다.

5월 11일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Korea Fantasy> with 주형기 · 박종호 · 정세훈

1947년 영국 알버트홀 ~ 2005년 한국 상암벌에 울려퍼지는 『Korea Fantasy』

1947년 영국 런던 알버트홀에서「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국인 음악가 안익태가 만나 예술혼을 불태우며 호흡을 맞춰『Korea Fantasy』를 연주한 소중한 만남이 있었다.

58년의 긴 세월이 지난 2005년 광복60주년을 맞는 안익태의 고국 한국에서 또 다른 만남으로『Korea Fantasy』를 연주하게 된다.

『Korea Fantasy』가 애국가를 포함한 역사적인 곡임에도 불구하고 전곡 연주가 거의 되지 못했던 것은 대규모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습하고 연주해야하는 규모적 특성 때문이었다. 이번 공연은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Korea Fantasy』의 웅장함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따라서,「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Korea Fantasy』의 만남은 58년전의 무대를 한국에서 다시 재현한다는 의미에서 그 어느 때 보다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과 함께 뜻깊은 의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부지휘자 「오웨인 아웰 휴즈」가 맡게 되며 피아니스트 주형기와 테너 박종호, 정세훈이 로열필과 협연 무대를 갖는다. 주형기는 예후디 메뉴인과 레온 플라이셔 등에게 사사받고 16세에 스트라빈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는 실력파 피아니스트로 이번 공연에선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No.5를 협연하게 된다. 또한 한국 CCM계의 대표적 성악가인 ‘춤추는 테너’ 박종호는 <생명의 양식>, <보리밭> 등을 로열필과 협연하게 된다. 팝페라의 떠오르는 신성 정세훈은 <울게하소서>등을 선사한다..

5월 13일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with god · 동방신기

5월 13일은 신세대를 대표하는 그룹 god와 동방신기가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된다.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국민그룹 god가 영국의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만나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9년 데뷔해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길> 등 수많은 히트곡과 6집 <보통날>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구애없이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국민그룹 god는 클래식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특유의 역동적인 무대 매너로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2004년 가요계 최고의 신인 그룹이자, <HUG>, 등의 히트곡으로 ‘10대 문화아이콘’으로까지 부상한 동방신기도 이번 무대에 올라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가 어우러진 협연 무대를 펼친다. 중국의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르는 동시에,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 한국의 신인 댄스 그룹이 영국의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만나 어떤 무대와 음악을 선보이게될지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이들 젊은 그룹과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될 이번 무대는 그간의 대중음악 공연과는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어져 우리 대중음악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 일으키는 의미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5월 14일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with 윤도현 밴드

5월 14일 공연은 한국락의 대표로 서 있는 윤도현 밴드와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가 펼쳐지는데, 이미 Queen, U2, Deep purple 등 세계적인 락 밴드들과의 협연으로 유명한 로얄필은 대한민국의 정서를 담은 윤도현 밴드의 곡을 새롭게 편곡해 그간의 윤도현 밴드 공연에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미 월드컵 공연, 북한 공연 등 국가적인 여러 공연에 참여한바 있는 윤도현 밴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번 콘서트에서 윤도현 밴드의 대표적인 히트곡 <너를 보내고>, <사랑 Two> 등을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편곡해 한국 락 음악에 대한 클래시컬한 해석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유럽 투어 등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활발히 진행중인 윤도현 밴드 역시 <꿈꾸는 소녀>, <철망 앞에서>, <뱃노래> 등의 레퍼토리들을 새로 편곡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5월 15일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with 孝 김영임

5월 15일 세번째 공연은 '회심곡'으로 유명한 경기민요명창 김영임 선생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아리랑>, <한오백년>, <회심곡>과 <태평가>, <사설난봉가>, <경복궁타령> 등의 경기 민요 메들리가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대한민국의 전통 음악과 유럽의 정통 클래식의 만남의 자리로, 각기 다르지만 깊이가 있는 동서양의 전통 음악의 만남을 통해 세계 화합의 메아리를 울려 퍼지게 할 것이다. 이미 안익태 선생의 지휘로 1947년 <코리아 판타지>를 연주한 바 있는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경기민요명창 김영임 선생과의 무대에 큰 관심을 갖고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3월 16일 고 안익태 선생의 부인 롤리타 안(90)여사와 셋째딸 레오노르 안(53)씨, 외손자 미구엘 안씨는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민에게 애국가 저작권을 양도하였다.

손자 미구엘 안(Miguel Eaktai Ahn Guillen)은 이 공연에 대해 “할아버지께서 직접 ‘코리아 환타지’를 지휘했던 로얄필이 조국에서 연주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할아버지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평화에 대한 갈망이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을 전하고, 유가족들은 주최측의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흔쾌히 공연에 참석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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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영 2068-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