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UV 고객 초청 ‘오토캠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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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11:00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가 SUV 고객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오토캠핑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국내 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코베아와 함께 8월 30일까지 7~8월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 및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토캠핑 체험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100가족(총 400여명)을 초청해 9월 12일(토)부터~13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오토캠핑을 개최하며, 캠핑 기간동안 참가자들에게 가족용 텐트, 코펠, 버너 등 캠핑 용품을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후 본인사용 용품을 최고 60%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오토캠핑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메뉴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9월 2일(수)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오토캠핑 장소 및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싼타페 더 스타일, 2010년형 베라크루즈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현대차 SUV 차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근 자동차 레저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오토캠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차종인 SUV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고객을 선정, 새롭게 출시된 싼타페 더 스타일, 2010 아반떼 등 총 50대의 휴가차량을 지원하는 “New Driving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7~8월 출고고객들에게 여름 휴가 용품 및 생활 가전을 최대 43%에서 최대 7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가 구매 이벤트도 9월 20일까지 시행한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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