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아쿠아 화이트닝 푸딩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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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11:15

서울--(뉴스와이어)--‘투명하고 환한 피부? 아니면, 건강한 구리빛 피부?’ 여름철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올해는 맑고 하얀 피부를 지키는 쪽이 더 큰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유독 강해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나타나게 된 경향이다.

실제로 한여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이 소실되어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축축 늘어지면서 주름살이 생기게 된다. 또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피부가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어두워짐은 물론, 기미와 주근깨 등의 잡티가 생기기도 하고, 심할 때에는 거뭇거뭇한 화상얼룩이 오래도록 남기도 한다.

그런데, 자외선 노출로 손상을 입은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에는 무려 한달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여름을 다 보낸 후에야 화이트닝 케어를 시작하는 것은, 이미 때늦은 일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 계절에 따른 차등없이 매일 꾸준한 미백 관리로 투명하고 환한 피부를 변함없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여름에는 집중적인 보습 및 화이트닝 스킨 케어를 거르지 않음으로써 자외선에 시달리는 피부를 즉시 진정시키고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www.elishacoy.com 대표 김훈)에서 출시된 아쿠아 화이트닝 푸딩 크림은 자외선에 의해 이미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희미하게 만들고 또 계속적으로 생성될 멜라닌을 미리 차단함으로써 전체적인 피부톤을 깨끗하게 가꿔주는 데에 집중한다.

또한 이 제품은 미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알부틴이 자가색소조절시스템을 통해 단계적으로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막아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며, 또 피부의 보호막을 구성하고 수분 소실을 막아주는 중요지질인 세라마이드의 함유로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당기지 않고 항상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아울러 힘을 가했을 때에 변형되었다가 잠시 후 원래 모양을 되찾는 스프링과 같은 탄성을 가지고 있는 형상기억폴리머가 들어 있어서, 피부에 바르면, 크림의 푸딩 제형이 지치고 늘어진 피부에 스며들면서, 형상기억과정을 통해 피부 깊숙이까지 탄력을 부여한다.

단순한 미백만이 아닌 피부 진정을 위한 수분크림의 기능이 더해지고, 탄력과 재생 등의 복합적인 기능성 케어까지 가능하도록 맞춤개발된 아쿠아 화이트닝 푸딩 크림이다.

이 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총괄한 엘리샤코이 김윤영 실장은 “화이트닝 케어는 얼굴에 생긴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를 없애주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줌으로써 얼굴이 밝고 화사해보이는 효과를 얻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운 여름의 화이트닝은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재생하는 테라피로서의 기능에 더욱 주목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는 밤에 이루어지므로 피부 세포가 재생하는 수면시간 직전에 하는 화이트닝 케어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엘리샤코이 개요
(주)엘리샤코이는 유럽 스타일의 식물성 성분을 기본 원료로 하여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하는 등 제품 품질도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elishaco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