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에너미’ 조니 뎁, 전설적 갱스터 ‘존 딜린저’로 생애 첫 리얼 액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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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9-07-09 11:43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조니뎁,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퍼블릭 에너미>(수입/배급:UP I코리아).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를 통해 통쾌하고 시원한 블록버스터의 묘미를 전해주던 조니 뎁이 2009년 여름, 전설적 갱스터 ‘존 딜린저’로 변신, 바다 위가 아닌 1930년대 무법의 도시를 누비며 섹시하고 쿨한 매력을 발산한다.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짙은 남성미의 액션을 선보일 그는 <퍼블릭 에너미>를 통해 처음으로 리얼한 액션 히어로를 열연한다.

전설적 갱스터 ‘존 딜린저’ 역으로, 생애 첫 리얼 액션 도전!
8월 13일, 조니 뎁이 선사하는 리얼 액션을 만난다!

<퍼블릭 에너미>의 ‘존 딜린저’ 역할을 맡은 조니 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기관총’을 들고 액션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은행을 터는 데 “1분 40초면 충분하다”는 전설적인 존 딜린저는 은행 책상 위를 우아하게 넘고, 기관총 하나로 단숨에 은행을 장악하며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대낮 도심 한가운데를 종횡 무진하며 불꽃 같은 화염을 내뿜는 거친 총격전과 미국 전역에 걸친 FBI와의 숨막히는 추격전에 이르기까지 <퍼블릭 에너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조니 뎁의 거칠고 남성적인 격전은 리얼 액션을 즐기는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 동안 <캐리비안의 해적><찰리와 초콜릿 공장><스위니 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외모, 환상과 모험의 세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이야기 속 캐릭터 모습과 달리, 본격 리얼 액션 세계에 도전, 강렬하고 남성미 넘치는 전설적 갱스터 ‘존 딜린저’로 찾아올 조니 뎁의 모습에 영화팬들은 벌써부터 흥분하고 있다.

절대 카리스마와 기사도적 면모까지… 존 딜린저 & 조니 뎁의 운명적 만남
시대를 대표하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남들이 여름 극장가를 빛낸다!

존 딜린저는 1930년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과 같은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의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범행만이 화제거리였던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붙잡은 검사의 어깨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향해 당당하고 여유롭게 미소짓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나, 은행의 돈만을 노리지 절대 시민들이 돈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철저한 신념, 그리고 범행 중 잡은 인질을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 기사도 정신까지 모든 행동들이 그를 추앙하는 영웅담으로 전해지며 당시는 물론 이후 미국 범죄 역사상 신화와 같은 존재로 남은 것이다. 이런 ‘존 딜린저’의 카리스마 넘치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온 조니 뎁. 헐리우드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로 손꼽히는 조니 뎁이기에 전설적 갱스터로의 변신은 그만이 할 수 있는 변신일 것이다. 또한 <다크 나이트><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으로 최근 블록버스터 흥행의 최고 강자로 떠오른 크리스찬 베일과 조니 뎁의 액션 대결은 올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들의 명장면 중의 하나로 벌써부터 꼽히고 있어 이들의 뜨거운 대결 또한 기대되고 있다.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조니 뎁의 첫번째 리얼 액션이 주목받고 있는 올 여름 최강의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퍼블릭 에너미>는 오는 8월 13일 개봉과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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