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화상영어교육서비스 ‘인글리쉬’, 연간 5만 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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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9-07-10 09:26
서울--(뉴스와이어)--인글리쉬(inglish)가 화상영어교육 서비스를 런칭한지 3년 만에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연 5만 수강생과 93%의 연장율, 화상영어 인터넷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화상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교육서비스 만족도에서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놀라운 성장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인글리쉬(inglish)가 첫 서비스를 개시한 것은 3년 전인 2006년도이다. 이 당시만 해도 온라인 영어교육은 동영상 강좌나 전화영어가 주류를 이루었다. 화상영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 때였다. 최근까지도 전화영어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성인이 아닌 초∙중학생들에게는 학습효과 측면에서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전화기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단순히 원어민 강사의 음성을 듣고 말하는 문답형 학습방법은 아무래도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 화상영어는 듣고 말하기는 기본이며 보고, 읽고, 쓰기까지 가능한 전자칠판을 통하여 뛰어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원격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지구 반대편의 해외법인들과 회의를 진행하는 것처럼, 해외의 원어민 강사와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1:1로 만나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화상영어는 해외의 각종 연수프로그램이나 전문 어학원을 찾아가지 않아도 인터넷 환경만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원어민 강사와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인글리쉬(inglish)는 이런 화상영어학습 시대를 내다보고 화상영어 서비스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요소인 해외 직영 티칭센터, 국제 전용선, 전용 화상솔루션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였고, 교육 서비스 품질관리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그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렇다면 인글리쉬의 가장 큰 특장점은 무엇일까.

잘 짜인 커리큘럼 – 인글리쉬는 첫 서비스를 개시한 2006년 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 과정과 관리 서비스에 대하여 꾸준한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고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교육을 완성하였다. 인글리쉬는 회원이 들어오면 먼저 학부모와의 상담으로 기본 영어실력과 목표를 확인한 후 원어민과의 레벨테스트(Junior Inglish Level Test)를 통하여 학생의 말하기 능력 및 기본적인 문법, 쓰기 능력까지 체크한다. 그리고 레벨테스트 결과를 기준으로 목표에 부합되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영어의 시작인 재미있는 파닉스 과정부터 기초영어회화 나아가 국제중, 특목고 대비까지 가능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전자칠판을 통한 수업진행으로 PELT, OPIc, TOEIC-Speaking 등 IBT 기반의 영어 말하기 시험에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

훌륭한 강사와 높은 수업만족도 - 화상영어 교육서비스의 가장 큰 핵심은 수업 품질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사의 실력과 체계적인 교수법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원어민 강사와 1:1로 진행되는 수업시간 동안 학생의 실력에 맞게 학습을 진행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며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인글리쉬는 직영 티칭센터를 설립하여 직접 명문대학 출신 우수한 강사들을 정규직으로 선발하고, 인글리쉬만의 특별한 교수학습법 훈련(Candidates For Inglish Teacher Training)과 TESOL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인 관리자(Class Manager)와 교육품질 전담관리 팀을 통해 철저한 수업 관리를 하고 있다. 강사들에게는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높은 급여 수준과 각종 복리후생 제도를 제공하고 있어 이직률 최소화 및 고품질 수업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고객응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를 바로 바로 처리할 수 있는 것도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비결 중의 하나이다.

밀착형 고객관리서비스 – 열심히 수업을 받는다 해도 강사의 코칭이 없고 예∙복습을 하지 않으면 학습효과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인글리쉬는 매 수업 종료 후 강사들이 직접 일일 코멘트를 제공하여 그날 수업의 잘한 부분, 부족한 부분 또 집중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알려 준다. 부모님들이 일일 코멘트를 보고 자녀의 학습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다. 또한 매일 수업을 녹화하여 동영상파일로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쉽게 복습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 관리를 위한 스터디매니저를 배치하여 학습 스케줄 관리와 학습 상담을 할 수 있는 학습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돌려주는 이벤트 시행- 인글리쉬가 화상영어의 업계 1위이자 대표 브랜드로서 연간 50,000 회원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지난 기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 때문이다. 늘어난 회원은 곧 초기 고정비를 상쇄하는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왔고 이를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고자 7월부터 교육비를 대폭 인하했다. 따라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비에 대한 부담 없이 영어 실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어말하기 능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여름방학이면 해외로 어학연수나 캠프를 보내야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이번 여름방학은 집에서 편안하게 어학연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인글리쉬(inglish)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문의 1688-0546(영어포유) / www.ingl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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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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