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강원도 양양지역 산불 이재민 돕기 캠페인 열어
월마트 코리아는 4월 12(화)일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전국 16개 매장에서 산불 이재민 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도넛 판매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도넛 판매액은 전액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월마트 코리아의 박찬희 홍보담당상무는 “갑작스러운 화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도 양양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열게 되었다. 월마트는 자연재해 및 대형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과 가족들을 돕는데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월마트 코리아는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지난해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때에도 사랑의 도넛 판매 바자회를 열어 피해자 돕기 성금을 조성, 기증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lmar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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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8일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