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강원도 양양지역 산불 이재민 돕기 캠페인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월마트 코리아 (대표: 산티아고 로세스, www.walmartkorea.com)는 전국 16개 매장에서 이번 식목일에 일어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마트 코리아는 현재 전국 16개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예용품 모음전’의 4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판매 수익금의 1%를 산불 이재민 돕기 기금으로 조성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월마트 코리아는 4월 12(화)일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전국 16개 매장에서 산불 이재민 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도넛 판매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도넛 판매액은 전액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월마트 코리아의 박찬희 홍보담당상무는 “갑작스러운 화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도 양양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열게 되었다. 월마트는 자연재해 및 대형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과 가족들을 돕는데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월마트 코리아는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지난해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때에도 사랑의 도넛 판매 바자회를 열어 피해자 돕기 성금을 조성, 기증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lmartkorea.com

연락처

홍보팀 이세영 팀장 02)3468-1294 / 뉴스커뮤니케이션스 정유진 대리 02)3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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