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 히트브랜드 ‘트랜스포머’ 열풍

서울--(뉴스와이어)--전국 600만 관객동원을 향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흥행질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의 인기 또한 나날이 급상승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이 완구, 게임, OST, 도서 등 다양한 상품구매로까지 이어지면서 관련 상품의 매출량이 급증, <트랜스포머> 신드롬을 실감케 한다.

다양하게 즐기는 <트랜스포머>! 완구, 게임, OST, 도서 매출 급증!
영화흥행 힘입어 관련 상품들도 대박 행진! 올해 최고 인기 브랜드!

2009년 국내 개봉작 중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흥행열풍이 영화와 관련된 상품 업계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의 인기와 함께 관객들의 관심이 완구, 게임, OST, 도서 등 영화 관련 상품들의 동반 매출 상승을 이루고 있다.

먼저 완구에서 탄생한 영화답게 로봇 피규어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겁다. 요즘은 로봇 피규어가 단순히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닌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트랜스포머> 로봇 피규어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이다. 이를 증명하듯 영화 개봉 후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트랜스포머’ 로봇 피규어 상품 판매량이 개봉 이전 대비 300% 이상 급증했다. 범블비, 옵티머스 프라임 등의 인기 캐릭터 제품은 개봉 다음 날 매진되는 등 품귀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게임타이틀 역시 인기다. 근래 유행문화로 자리잡은 닌텐도 wii전용 ‘트랜스포머: 더 게임’ 상품도 개봉 이후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한 쇼핑 사이트에 따르면 전달 동기 대비 24%가량 매출이 상승했다고.

음반계에도 ‘트랜스포머’ 인기 열풍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영화 개봉과 함께 발매된 영화의 OST와 스코어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반차트 1, 2위를 다투고 있다. 특히 이번 OST는 린킨 파크(Linkin Park), 그린 데이(Green Day)를 비롯하여 최고의 록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어 OST 앨범으로는 드물게 연일 수 백장의 재 주문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개봉 2주전 출간된 <트랜스포머> 그래픽 노블 시리즈도 출판계에 <트랜스포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편 <트랜스포머>를 그래픽 노블로 만든 ‘트랜스포머:더 무비’와 영화의 프리퀄인 ‘트랜스포머:무비 프리퀄’, 외전 '트랜스포머:강철의 혼’이 출간된 가운데, 이중 ‘트랜스포머: 무비 프리퀄’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프리퀄 그래픽노블인 <디파이언스><얼라이언스>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이처럼 극장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계에까지 불고 있는 ‘트랜스포머’ 열풍과 발맞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쾌속 흥행질주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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