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IT중소벤처기업 공동콜센터 확대운영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서승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IT중소벤처기업의 콜센터 입주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IT중소벤처기업 공동콜센터(이하 ‘공동콜센터’)의 상담좌석증설(40석)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7월 10일 완료하여, 총 250석 규모(입주형 20석, 원격형 20석)로 시설을 확대하였다.

- 입주형 서비스 : 상담원이 공동콜센터(강서구 등촌동)에 상주하여 콜센터 시스템을 이용(상담업무 진행)
- 원격형 서비스 : 상담원이 이용 희망 장소(자사 사무실 등)에서 전용 VPN을 통해 콜센터시스템을 이용(상담업무 진행)

금번에 증설한 40석의 상담좌석을 통해 그동안 입주를 기다려 왔던 IT중소벤처기업의 대기수요를 해소할수 있게 되었고, 향후 보다 많은 IT중소벤처기업에게 입주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12월, 고객관리가 취약한 IT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IP기반의 최신 콜센터 시스템을 도입, 50석 규모로 가동을 시작한 공동콜센터는 콜센터 운영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용부담, 운영 노하우 및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자체 콜센터를 보유하지 못하는 IT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상담좌석을 공동 활용할 수 있게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콜센터이다.

지금까지 250여 업체가 공동콜센터를 활용하여 한 차원 높은 對고객서비스를 제공, 탁월한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활용사례를 통해 전파되면서 IT중소벤처기업의 공동콜센터 입주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여 왔다.

공동콜센터에 입주하는 업체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신 시설의 콜센터 장비 및 상담 프로그램 활용, 전문관리자의 맞춤형 서비스 등을 통해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통신사업자와의 공동 협상을 통해 통신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공동콜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처 : 벤처기업협회 산업융합팀(02-890-6351, 6367)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

연락처

벤처기업협회 산업융합팀
전창호 팀장, 유병선 차장
02-890-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