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와이어)--포항시가 추진하는 읍면동 생활과학교실이 과학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시와 포항공대가 운영하는 읍면동생활과학교실이 2008년도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0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리소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시상식에서 운영기관 부분으로 포항공대 과학기술진흥센터(센터장 : 임경순)가 교과부 장관상을, 지원기관 부분으로 포항시가 과학창의재단이사장의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시상의 평가기간은 지난해 7월 8일부터 올해 5월 30일까지이며, 전국 40개 읍면동 생활과학교실과 46개 학교 생활과학교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최우수 기관 1개와 우수기관 11개 총 12개 기관을 선정했다.

읍면동 생활과학교실은 포항시가 지원기관으로, 포항공대 과학기술진흥센터가 책임기관으로, 2004년 7월 양학동과 죽도2동, 두호동 등 3개소에서 처음 개설 운영했으며, 2004년 10월 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도시 1호로 지정돼 기관간 협약이 체결되면서 33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현재 읍면동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생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읍면동 사무소 회의실에서 분기별 1기 12주 과정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과학기술분야의 다양한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760여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생활과학교실 운영 관계자와 강사 모두가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매 교육시마다 피드백을 통해 교육 개선 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펼친 노력의 결실이다” 며 “앞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포항시민과 청소년에게 첨단과학도시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그동안 첨단과학시설 견학과 과학체험학습 프로그램인 과학투어, 과학자와의 만남(Science in city Hall) 등 다양한 과학대중화 사업에 많은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올해 11월 6일부터 이틀간 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WRO)와 제11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제6회 포항가족과학축제 등을 통해 로봇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을 계획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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