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 홍콩 중국 등 중화권에 S5빛나는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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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1:57

안양--(뉴스와이어)--최근 국내 IT기업들의 수출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대표 브랜드 빌립(대표 유강로 / www.myviliv.com)이 홍콩, 중국 등의 중화권 시장의 성공적 론칭을 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별한 점은 홍콩, 중국의 현지 디지털환경에 따라 기능을 달리 해 중화권 현지인들을 공략하고 있다.

홍콩에 SSD기반 S5 Premium 3G 런칭, 3주 만에 1,000대 판매 완료

먼저 지난 6월 12일 홍콩 시장에 4.8인치 WINDOW XP기반의 터치스크린 모바일 PC인 ‘빌립 S5 Premium 3G’을 런칭해 화제가 된 것. 유럽방식의 이동통신 GSM 을 기반으로 다운로드 속도가 7.2Mbps, 업로드 속도 5.76Mbps를 지원해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SPA 기능을 내장된 모바일 PC로써 현지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홍콩에 1차 공급된 천여 대의 물량이 수출 선적 3주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추가주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홍콩에서 선보인 ‘S5 Premium 3G’는 고속의 Solid State Driver(SSD)의 채용해, 모바일 환경에서 최대 7시간 이상의 동영상 재생 시간과 함께 빠른 원도우 XP 어플리케이션 실행과 안정성을 강화한다.

무선인터넷의 경우 800Mhz/900Mhz/1900Mhz/2100Mhz의 주파수를 지원해 저속의 GPRS, EDGE, UMTS의 무선인터넷뿐만 아니라, 고속의 HSDPA와 HSUPA의 무선인터넷 기능을 지원해 보다 편리하게 홍콩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VILIV S5 Premium 3G는 홍콩 지역의 최대 통신 사업자인 PCWW, Tre(3), 등의 모든 3G 통신 사업자의 서비스를 이용을 할 수 있다. 특히, 홍콩에서는 전세계 3G이 로밍이 가능해 한국의 KTF, 미국의 AT&T, 유럽의 Vodafone, T-Mobile등의 유럽식 GSM을 사용하는 홍콩 지역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3G 모바일 브랜드밴드를 즐길 수 있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유승진부사장은 “홍콩은 고속패킷접속인 HSPA를 25-30불에서 용량 제한 없이 무제한사용이 가능하고, 그 속도 또한 빠르고 안정적이라 3G의 인터넷 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내의 DMB와 같은 기능 없이도 최적의 모바일 TV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에 전 세계에서 최초로 홍콩에서 먼저 3G를 지원을 하는 VILIV S5 Premium 3G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향후, 홍콩의 IPTV 사업자인 PCWW가 준비 중인 최대 브로브밴드 속도가 21Mbps가 가능한 HSPA+ (High Speed Packet Access Plus)을 지원하는 Viliv 3G 모바일 제품도 홍콩에서 출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빌립 S5 Premium 3G는 초기에 공급된 천여대의 공급 물량이 수출 선적 3주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중국시장, 모바일 컴퓨터와 음성통화를 하나의 소형 모바일 PC로!

중국시장에도 Viliv S5 Premium 3G을 7월 10일 런칭했다. 제품 이름은 동일하지만 홍콩에 진출한 제품과는 현지 디지털상황에 따라 기능을 다르게 적용한 것이 특징. 먼저 홍콩에 진출한 유럽방식 GSM과는 달리 중국시장의 경우 차이나텔레콤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3G 서비스 기반에 다운로드 속도 3.1 Mbps와 업로드 속도 1.86Mbps를 지원, 영상전화 등 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CDMA 2000 1x EV-DO Rev.A를 기능을 내장한 점이 다르다.

또 중국시장의 경우 800/1900 MHz의 주파수와 3G의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뿐 아니라, VOIP가 아닌 핸드폰의 음성통화기능까지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컴퓨터와 음성통화를 하나의 소형 모바일 PC에서 사용하는 형태인 것. 음성통화와 데이터 서비스를 결합한 스마트폰 형태의 단말기와 음성통화, PC인터넷이 결합된 새로운 기기의 경쟁구도가 될 것이라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다. 더불어 고속의 Solid State Driver(SSD)의 채용, 최대 7시간 이상의 동영상 재생 시간 및 빠른 원도우 XP 어플리케이션 실행은 홍콩과 동일하다.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유승진부사장은 “차이나텔레콤의 EVDO 서비스의 경우 링크 속도는 상대적으로 HSPA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고객에게 평균 속도를 1Mbps이상을 보장을 하고 있어 쾌적한 모바일 브로드 밴드를 즐길 수 있고, 광활한 중국 전역에서 서비스를 즐길 수는 강점이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가능하며, 모바일 브로드 밴드 서비스에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인 사용 요금에 있어서도 가장 경쟁력이 커 시장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밝혔다.

또 유부사장은 “빌립 중국에 수출 선적되는 S5는 이미 중국 내에서 판매가 완료가 된 물량이 공급이 되는 것이다”며 “중국시장에 공급 물량은 하반기에 더욱 더 큰 폭으로 신장될 것이다”고 밝혔다.

향후, 차이나모바일에 TD-SCDMA가 내장이 된 S5 모델도 TD-SCDMA망이 잘 발달이 된 북경 / 상해 / 광동 / 천진 / 복건성의 5개 지역에서 현재 테스트 진행으로 관련 인증을 획득을 할 예정이며, 차이나유니콤의 HSPA 3G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기도 같이 공급이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yvili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