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8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및 임대 포함)는 44개 단지 1만8천2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철에 여름 비수기인 8월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은 최근 5년 내 가장 작은 수치며 전년 동기(3만6백19가구)대비 41%나 급감했다.

지역별 입주 물량은 △서울 2천1백46가구 △경기 7천2백58가구 △신도시 1천4백60가구 △인천 1천11가구 △지방 광역시 2백92가구 △지방중소도시 5천8백56가구다.

전체 물량 중 65.8%인 1만1천8백75가구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쏟아질 예정으로 최근 오르고 있는 수도권 전세값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러나 대단지 입주는 거의 없어 1천 가구 넘는 곳은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휴먼시아 단 한 곳에 불과하다.

8월 눈여겨 볼만한 입주 예정 단지를 소개한다.

자연환경 뛰어난 서판교 휴먼시아경남아너스빌 입주

신도시 판교 판교동 판교지구A7-2블록, 휴먼시아경남아너스빌 4백92가구가 8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125~231㎡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이 모두 85㎡를 초과하기 때문에 입주 후 등기를 하면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서판교에 위치해 있으며 녹지율이 높아 주변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 특히 7월 1일 개통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더욱 쉽다.

또 동판교에 위치한 주공A17-1(공공임대) 8백70가구도 8월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79~112㎡로 구성돼 있다.

기반시설 풍부한 수원시 래미안인계1,2단지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인계동 래미안인계1,2단지가 8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인계주공을 재건축한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1천3백51가구나 된다.

경기도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인데다 입주가 다가오고 외관이 가시화되자 매수세가 늘었다.

특히 현대홈타운, 신매탄위브하늘채 등 대규모 아파트촌 내 위치하고 있고 재건축이라 편의 및 교통 등 기반시설이 풍부하다는 것이 큰 장점. 특히 분당선 연장(2011년 개통 예정) 및 신분당선 연장(2019년 개통 예정)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13㎡가 한달 전보다 5천만원이상 올라 4억3천만~4억5천만원에 거래된다.

유일한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인천 송림휴먼시아

인천 동구 송림동 8-375번지에 위치한 송림휴먼시아 1천11가구도 8월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동산주거환경개선지구로 16~25층 11개동 83~150㎡로 구성돼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을 걸어서 9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림초등, 동산중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이마트(인천점), 송림시장, 인하대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당장은 개발지역이 많아 사는 데 불편할 수도 있지만 송림풍림 옆의 공장이 이주되고 송림휴먼시아 바로 앞 재개발구역도 개발되는 등 주변에 개발 호재가 많아 향후 2~3년 후엔 주거환경이 훨씬 개선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ra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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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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