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오 명)는 미국의 대표적 입학사정관제 선진 대학인 윌리엄스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운영 사례를 통해 국내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13일(월)~15일(수) 입학사정관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3일(월)~14일(화) 이틀간 건국대 더 클래식 500에서 열리는 ‘입학사정관제 발전방향 및 인재 선발방안 탐색’컨퍼런스에는 건국대 입학사정관들과 교수 교직원 등이 참여하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안드레아 펠더(Andrea Felder) 입학실장(Acting Associate Director of Operations)과 윌리엄스 대학의 한국인 입학사정관(Assistant Director of Admission)인 임슬기씨가 두 대학의 입학전형 및 선발과정을 소개하고 건국대 KU입학사정관전형의 선진화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된다.

15일(수)에는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 140여명을 초청,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윌리엄스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통해 본 입학사정관 교육기법’이라는 주제로 입학사정관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안드레아 펠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입학실장이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입학사정관 교육 프로그램’을 주제로 이 대학의 입학사정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미국 윌리엄스 대학 임슬기 입학사정관이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방안’으로 윌리엄스 대학의 운영사례를 소개한 후 참석한 국내 입학사정관들과 질의응답 및 토론을 벌인다. 윌리엄스 대학은 미 주간지 US뉴스 앤 월드리포트의 학부 중심 대학(liberal arts college) 부문 평가에서 6년째 1위를 차지하는 명문대다. 임씨는 2002년 서울 한영외고를 졸업한 뒤 이 학교에 진학했으며, 졸업 후 다국적 컨설팅사에 다니다 2007년 가을부터 모교인 윌리엄스 대학에 입학사정관으로 돌아왔다. 한국과 미국의 입시 제도를 모두 겪어 본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인 셈.

서한손 건국대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제는 이전까지 대학입시정책에 요구되어왔던 입시규범 위에 대학의 자율성, 전문성, 책임성이라는 새로운 규범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입학사정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한 입학사정관 교육기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이번 입학사정관제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미국 대학의 입학사정관제도를 토대로 국내 입학사정관전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건국대의 KU입학사정관전형과 관련한 주요 쟁점에 관해 토론해 그 결과를 앞으로의 입학사정관전형 설계 및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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