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인버터에서는 많은 태양광 모듈들이 일련의 체인형태로 함께 연동돼 발전기 단자함 수가 줄어들고 접속에 필요한 도체 크기도 작아진다. 또한 500, 1,000, 1,500KW에서 2 MW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력등급을 지원하기 때문에,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강력한 무변압기형 인버터라 할 수 있다. 새로운 Sinvert 인버터 제품들은 중대형 태양광 발전소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신규 인버터의 중앙 장치들은 현행 고압 규정을 충실히 준수하고 있으며, 독립형은 물론 조합형 솔루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스터 교대방식”을 적용한 마스터-슬레이브 원리는 10년 전 지멘스가 시장에 도입한 것으로, 무엇보다 일광 강도의 변화나 흐린 날씨로 인해 음영이 발생할 경우에 더욱 유용하다. 일광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인버터들이 가동되거나 지능형 운전방식에 의해 활성화되어,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부분 가동상태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요컨대, 햇빛의 강도에 따라 필요한 수만큼 인버터를 가동하는 셈이다. 마스터-슬레이브 시스템 형식으로 인버터 4대를 연결함으로써 약한 일광 조도에서도 발전소 가동이 가능하며, 출력 범위가 낮은 경우에도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마스터-슬레이브 교대방식은 가동 시간이 가장 적은 인버터 장치가 항상 마스터로 제어되기 때문에 인버터들의 운전시간이 골고루 일정하게 분배되어 시스템 수명 연장에도 기여한다.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장인 은민수 부사장은 “국내 태양광 발전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양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발전 효율성을 고려한 질적 성장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인버터 제품들을 통해 지멘스 태양광 인버터 제품군인 Sinvert 시리즈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된 만큼 효율적인 에너지 발전을 통한 국내 태양광 발전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멘스 개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는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이다. 지멘스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지멘스는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와 높은 효율의 공장, 지속 가능한 교통을 만들어 나간다. 지멘스는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이자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에서 31만2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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