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광복60주년 계기 여순감옥 개방 협의
여순감옥은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26일 순국한 곳이며, 유해는 여순감옥 뒤편 언덕에 묻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채호 선생이 복역 중 1936년 2월 옥사한 장소로서 우리에게도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현재 여순감옥이 소재한 대련시 여순지구는 해군기지가 있어서 군사지역으로 분류되어 우리나라 관광객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대련시장 방문을 계기로 문화관광부장관은 광복6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의 현장인 여순감옥(안중근 의사 묘역 인근 포함)을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대련시장은 모든 한국관광객의 여순방문 허가에 적극 협조하기로하였으며, 향후 여순감옥을 한국인에게 완전 개방하는 문제를 중국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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