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도시물포럼’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물과 도시의 혁신과 조화”라는 주제에 대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다.
인천광역시와 세계도시물포럼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지난 6월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한 후 1년여 동안 준비한 사항을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공동추진위원장, 추진위원, 공동주최, 공동주관, 후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준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50개국 5,000여명이 참석하는 규모로서 5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행사로 진행되며, 개최기간 동안 전·현직 국가수반급과 세계적인 물전문가 등이 Keynote speaker와 발표자로 참여,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 물 문제를 직접 부각시켜 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인천황해선언을 통해 해수면 상승에 의한 미래의 각종 도시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도시·시민·전문가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학술회의에서는 “도심하천의 어메니티 복원” 등 13개 분야에서 각 국의 물관련 전문가들이 연구한 논문발표를 통해 물의 이용과 관리 등에 대한 각국의 정보를 교류하게 되며, 특별심포지움은 12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일본물포럼이 참여하고 있는 “물과 교통, 주운 도시심포지움”에서는 인공하천 및 주운을 활용하는 선진적 방안과 효율적인 적용방안 등에 관한 발표의 장도 마련되어 있어 경인운하 등 강살리기 사업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들은 한 번쯤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볼만 할 것 같았다.
국제회의는 5개로 되어 있으며, UN/ESCAP 물 기반시설 워크샵은 수자원정책전문가 50인이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개 개발 도상국의 녹색성장을 위한 생태·효율적(eco-efficient) 및 유비쿼터스 수자원 기반시설 구축에 대한 정책적 권고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하였고, 특히,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본 20년 후의 물 문제를 전망하는 국제 청소년 미래 물 콘테스트에는 10개국 대표들이 참가하여 청소년 각자의 국가에 대한 미래 물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여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기념패를 시상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세계도시물포럼에는 유엔대학(UNU),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막화방지협약(UNCCD),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물포럼 등 다양한 기관에서 국제회의 및 심포지엄 등에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있으며, 동일 장소에서 연계행사로 인천국제환경기술전 및 한국강의 날 대회 등을 개최, 배우고·보고·느끼고 체험하는 장을 동시에 기획하여 시너지 효과를 통한 성공적 개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듯 하였다.
한편, 안상수 인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도시물포럼 추진위원들과 늘 함께하여 국가 신성장동력의 하나로서 ‘세계도시물포럼’이 지속 되었으면 한다면서, ‘2009 세계도시물포럼’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루어, 인천시가 물산업과 연구분야의 대안을 제시하는 메카도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과 인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남은 한달동안에도 추진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환경녹지국 물관리과
수질보전팀장 방극호
032)440-3601
